"김주영도 혀 내두를 판"…'살아있는 염정아' 신재은의 교육법
"김주영도 혀 내두를 판"…'살아있는 염정아' 신재은의 교육법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01.22 21:5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tvN '둥지탈출3' 방송화면 캡처)
(사진=tvN '둥지탈출3' 방송화면 캡처)

조영구 아내 신재은의 특별한 교육법이 소개됐다.

22일 tvN '둥지탈출3'에서 조영구-신재은 부부의 교육 방법이 소개됐다. 부부의 아들인 정우 군이 책을 읽던 중 성어가 등장하자 곧바로 엄마에게 물었다. 신재은은 그 의미를 바로 알려주는 대신 정우 군이 스스로 생각할 수 있게 했다. 이에 아들은 검색 후 엄마에게 그 뜻을 전했고, 신재은은 "일방적으로 가르치면 나중에 까먹게 된다"고 이같은 교육방법을 고수하는 이유를 부연했다.

정우 군은 6년 전 이미 영재로 인정받았다. 이날 방송을 통해 이들 부부의 아들이 명문대서 인정받았다며 2월에 교육원에 입학한다는 사실이 함께 전해졌다. 영상을 보던 박미선은 "살아 있는 염정아"라며 칭찬했고 신재은은 자신도 잘 모른다고 겸손해하며 오로지 아들의 공부를 돕고 싶다는 일념으로 뒷바라지 하는 것이라 설명했다. 시청자들 역시 그의 교육법에 '스카이캐슬' 속 코디인 김주영보다 낫다는 반응을 보인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