풍부한 유동인구와 잠재수요를 잡은 ‘송도 타임스페이스’ 상가
풍부한 유동인구와 잠재수요를 잡은 ‘송도 타임스페이스’ 상가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1.23 10:1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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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근 10여개 대학교, 약 60여개 업체 종사자 등 풍부한 배후수요
롯데몰 송도 재추진, GTX-B노선, 인천발KTX 등 대규모 개발 사업 탄력
국내 최고의 쇼핑몰이 들어서는 슈퍼블럭 내 최대상권
사진= 송도 타임스페이스
사진= 송도 타임스페이스

 

상가는 상가 입지, 상품 등에 따라 수익률과 투자가치의 편차가 심해 투자자에게 극단적인 이익 혹은 손실을 주기 때문에 선별적인 투자가 요구된다.

첫째, 안정적이고 높은 수익률을 올리기 위해서는 배후수요가 얼마가 되는지를 따져보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상가 투자 성패는 배후수요에 답이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쉽게 말하면 사람이 많이 모이는 곳에 돈이 움직이며 그 곳을 따라 상권도 형성되거나 움직인다는 뜻이다.

둘째, 상권 내로 소비자를 실어 나를 수 있는 교통시설이 중요하다. 상가의 성공은 탄탄한 배후수요를 갖춘 입지이어야 하지만, 배후수요를 갖춘 곳에서도 사람이 모이는 곳인지 흐르는 곳인지를 잘 파악해야 성공할 수 있다.

셋째, 교통이 잘 갖춰져 있더라도 상권 내로 소비자가 유입되어 머무는 자리인지도 체크해야 한다. 머무는 자리는 우선 접근성이 좋아야 한다. 지하철역과 인접해 있든가, 버스정류장이라든가, 횡단보도 인근 등의 유동인구가 많은 곳과의 접근성이 좋은 상가이어야 한다.

인천 연수구 송도동 8-21번지 외 1필지에 위치하는 ‘송도 타임스페이스’ 상가는 풍부한 배후수요와 뛰어난 교통환경, 사람이 머무는 입지 세가지 모두를 갖췄다.

‘송도 타임스페이스’의 최대 장점은 입지다. 커널워크상권과 송도중심상권, 캠퍼스타운1상권과 캠퍼스타운2상권의 최고 중심상권인 국제업무단지상권에 위치한다. 국제업무단지상권은 인천의 강남으로 24시간 잠들지 않는 도시로 불린다. 또한 롯데몰과 신세계스타필드, 이랜드몰 등 국내메이져 유통사가 집중되어 있는 슈퍼블럭 내 최대상권으로 유동인구가 집중되는 입지이다.

상가 수익률과 직결되는 배후수요도 탄탄하다. 인근 10여 개 대학교, 60여 개 업체 종사자, 4만여 세대의 아파트 및 오피스텔이 위치하고, 국내는 물론 해외 관광객까지 15만여 명의 잠재수요를 자랑한다.

대규모 개발호재들도 많다. GTX-B노선이 개통되면 송도에서 서울역까지 27분에 도달하고, 인천발 KTX 개통시에는 송도에서 청량리까지 20분에 도달할 예정이다. 그 외 제2외곽순환도로 개통시 전국 일일 생활권도 가능하게 된다. ‘롯데몰 송도’ 조성사업이 마트와 오피스텔이 아닌 호텔과 영화관 등을 갖춘 복합쇼핑센터로 재추진된다. 송도국제도시개발(유)(NSIC)과 롯데쇼핑타운 건립을 위한 토지매매계약을 체결한 후 8년 만에 다시 속도를 내어 올해 7월에 착공에 들어갈 예정이다.

분양대행사 와이낫플래닝 관계자는 “신도시 상가 공급이 크게 늘면서 수익률이 떨어지고 있기 때문에 상가 수익률과 연결되는 배후수요의 중요성이 갈수록 커지고 있다”면서 “송도 타임스페이스는 인근에 대학교와 기업체 등 15만여명이라는 압도적인 배후수요가 있어 안정적인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다”고 전했다.

‘송도 타임스페이스’는 지하3층~지상11층 대지면적 1만6,856㎡, 연면적 8만3,478㎡에 달한다. 1,322㎡ 대규모 만남의 광장과 180m 스트리트형 구조로 총 448점포로 구성된다. 인근 신세계복합물(예정), 롯데몰(예정), 이랜드몰(예정) 그리고 타임스페이스까지 감안하면 이 일대는 여의도 공원 약 4.5대에 달하는 쇼핑 특구가 탄생한다. 특화된 상가 설계도 돋보인다. 대면형 상가 배치와 인근 상가와 마주보는 특화 배치, 4면 대방 구조로 설계함으로써 고객들의 유입을 극대화했다.

홍보관의 위치는 인천시 연수구 송도동 21-54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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