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1월도 어느새 한 주 정도의 시간만 남겨두고 있다. 2019학년도 불수능으로 인해 많은 학생들이 재수를 선택한 가운데 해냄여학생독학기숙학원은 다수의 여학생들이 입소 문의를 주고 있다고 전했다. 해냄기숙은 최근 다수의 수시 합격생을 배출한 바 있다.
성균관대, 중앙대 등 서울 주요 대학의 합격 인원을 공개한 해냄여자독학기숙학원은 합격생들에 축하를 전하며 다가오는 2020학년도 수능에도 많은 학생들의 합격을 기원한다고 전했다.
2020 재수독학반을 개설하고 인원을 모집 중인 해냄재수생독학기숙학원은 학생들의 시간관리를 시작으로 체계적인 계획표대로 학생들을 교육하고 있다. 또 학생들 개개인에 맞춰 1:1 관리를 실시해 맞춤형 인터넷 강의를 추천하거나 입시 전략을 제시하는 등의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수학의 경우 단원별 학습을 실시해 학생들이 특히나 어려워하는 수학 과목의 개념을 다잡고 유형 문제를 반복적으로 풀게 하고 있으며, 신청자에 한해 각 과목별 특강 수업도 진행하고 있다.
건물 내외부에는 CCTV가 설치돼 있어 학생들의 안전을 수시로 체크하고 있고 각 층마다 상주하고 있는 여선생님이 출입인원 관리 등 안전체크에 신경 쓰고 있다. 모든 시설을 단독건물 내에 갖추고 있어 학생들의 이동 간 생길 수 있는 안전 문제 발생 확률도 줄였다.
메타세콰이어 산책길과 전용 헬스장을 갖춰 개인 운동 시간에 활용할 수 있게 했으며, 신청자에 한해 주 1회 필라테스 수업을 진행하고 있다. 영양가를 고루 갖춘 식단을 관리하는 것도 건강한 수험 생활을 유지하기 위함이다.
해냄독학기숙학원 이동원 원장은 “이번 2019년이 끝날 무렵에도 많은 학생들이 원하는 대학에 합격할 수 있도록 학원에서는 최선을 다해 교육하겠다”며 “학생들이 집중해서 공부할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소수정예반으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말했다.
한편, 해냄독학에서 진행하고 있는 재수독학프로그램은 현재 인원 마감을 앞두고 있으며, 자세한 사항은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전화문의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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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손은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