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이란, 피파랭킹과 반비례하는 감독의 자신감…4강행 티켓은 누구에게?
중국·이란, 피파랭킹과 반비례하는 감독의 자신감…4강행 티켓은 누구에게?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01.25 00: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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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싸커웨이 캡처)
(사진=싸커웨이 캡처)

중국과 이란이 8강전을 앞두고 있다.

중국과 이란은 25일 오전1시(한국시간) 2019 아시아축구연맹(AFC) 아시안컵 8강전을 치른다.

일명 '침대축구'라 불리는 이란과 '소림축구'로 불리는 중국 중 어느팀이 승리할 지 여론의 관심은 지대하다. 이란은 피파랭킹 29위, 중국은 76위로 랭킹으로만 따지면 이란이 우세하다. 역대전적에서도 이란은 중국과의 24경기 중 14승을 거뒀다.

하지만 이란 대표팀 감독 케이로스는 "피파랭킹은 의미가 없다"고 말하며 "중국전은 우리에게 힘든 경기가 될 것"이라고 솔직한 심경을 전했다. 반면 중국 대표팀 감독 리피는 "이란은 아시아 최강 중 하나지만 불가능은 없다"며 자신감 을 드러냈다. 과연 어느팀이 4강행 티켓을 따낼수 있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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