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은 피씨방이 단순히 게임만 하는 공간이 아닌, PC게임을 하면서 먹거리도 함께 즐길 수 있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그래서 ‘피시방 맛집’이라고 할 정도로 다양한 식사메뉴와 맛있는 먹거리들로 손님들을 사로 잡고 있으며, 인기 먹방 유튜브 크리에이터들도 PC방 먹방을 주제로 한 영상 콘텐츠의 조회수가 줄줄이 폭팔하면서 핫한 이슈를 불러일으킬 정도로 PC방 먹거리에 관심이 뜨겁다.
그 중 아이센스리그PC방의 전문 먹거리샵 ‘쉐프앤클릭(Chef & Click)’ 은 2018년에 런칭하여 현재 ‘PC방 맛집’으로 입소문이 나있는 상태이다.
쉐프앤클릭 브랜드는 아이센스 본사가 직접 개발한 다양하고 맛있는 음식을 소비자들에게 제공하여 PC방 전체 매출의 40%를 차지할 정도로 큰 부가수익을 올리고 있다. 매출 극대화를 위해서는 단순히 PC 대수를 늘리는 것이 아닌, 카페를 접목한 푸드 존을 설치하는 것이 전략적으로 매출을 향상 시켜주기 때문에 가맹점주들로부터 좋은 평을 받는다. 또한 PC를 이용하기 위해 방문한 소비자들 역시 다채로운 식음료를 즐길 수 있어 평이 매우 좋다.
실제 아이센스리그PC방 ‘쉐프앤클릭’이 도입된 매장들을 보면 총 매출의 약 40%가 쉐프앤클릭 먹거리 매출로 집계가 되었다. 대표적인 예로 아이센스리그PC방 K점의 경우 총 매출 7,900만원에서 PC 사용매출 4,400만원 먹거리 매출은 약 3,500만원으로 먹거리매출이 총 매출의 약 45%를 차지했다
아이센스리그PC방에서 제공하는 먹거리들은 단순한 가공식품이 아닌, 제대로 된 한 끼 음식들이 주로 준비되어있기 때문에 점심, 저녁시간에도 고객들이 PC좌석을 이탈 하지 않고 게임을 하면서 식사를 할 수 있는 환경을 제공한다. 거기에 맞춰 전문 먹거리 개발부서에서 지속적으로 신메뉴를 개발하여 출시 이벤트를 진행함으로써 고객들이 먹으러 방문하는 PC방으로 탈바꿈해주고 있는 상황이다.
먹거리샵 ‘쉐프앤클릭’에 대한 관심이 점점 뜨거워짐에 따라 아이센스리그PC방에서는 1월에 창업하는 예비 점주에 한정해 매장 내 쉐프앤클릭 먹거리샵을 PC방 내에 무상 시공해 주는 창업혜택을 마련했다.
본사 관계자는 “쉐프앤클릭은 가맹점주는 물론 소비자들에게도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말했다. 특히 요즘은 “유명 유튜버들도 직접 아이센스리그PC방에 방문하여 쉐프앤클릭 먹방 영상을 많이 찍고 가며 협찬 관련 러브콜도 많다.” 고 밝혔다. 관련 영상에 따르면 “ PC방이 맛집 버금가는 수준이다”, “음식메뉴가 가면 갈수록 상상초월”, “PC방 자체를 몇 번 안 가봤는데 음식 때문에 가보고 싶어졌어요” 등의 만족스러운 후기와 댓글을 남기고 있는 상황이라고 전했다.
또한 본사는 예비 창업자들을 위해 1월 28일(월) 사업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쉐프앤클릭 무상시공을 비롯한 다양한 창업 정보와 혜택에 대한 내용이 무료로 제공된다. 1월 마지막 사업설명회에서는 선착순 50명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가 진행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비 점주들이 많아 홈페이지에서 사전 신청한 사람들을 대상으로 초대장을 발송하는 사전 예약제로 운영 중이다. 사업설명회 신청에 대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