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대료 상승과 장기화된 경기불황 등으로 인해 적은 예산의 소규모 점포 창업에 대한 관심이 늘고 있는 요즘, 올해 초 열린 창업 프랜차이즈 박람회 역시 큰 예산이 필요한 창업 아이템보다 소규모 점포를 통해 창업 리스크를 줄이는 아이템들을 준비한 브랜드들이 다수 선을 보였다.
이처럼 소자본 투자를 통한 창업이 창업 시장의 주요 포인트가 될 것이란 전망 속에서 50회 프랜차이즈 창업박람회를 성공적으로 마친 스팀세차 창업 브랜드 스팀보이는 스팀보이게러지 1호점 파주운정점 오픈에 이어, 익산점과 평택 용죽점의 가맹계약까지 완료, 그랜드 오픈을 준비 중에 있다.
차고지형 프리미엄 실내 스팀&셀프세차 브랜드인 스팀보이 게러지는 스팀보이가 스팀 세차에 더해 자동차 외장관리 사업까지 확장시켜 런칭한 새로운 브랜드로써 스팀세차, 셀프세차, 디테일링세차에 이어 자동차 외장관리 까지 가능해 점점 다양화되는 자동차 외장관리 시장의 새로운 방향을 제시할 것으로 보인다.
이미 본사의 체계적인 기술로 운영, 교육을 진행하며 소규모 소점포 스팀세차부터 친환경 셀프세차까지 다양한 경험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 100여개의 가맹점을 운영하고 있는 스팀보이는 이번 스팀보이게러지 런칭을 통해 가맹 상담부터 그랜드 오픈까지 체계적인 스케쥴링과 오픈 후 슈퍼바이저를 통한 점포 지원 등을 예비 창업자들에게 제공한다.
스팀보이게러지 관계자는 “창업을 시작해 보겠다는 마음을 가질 땐 어떤 아이템을 선정하는지가 무엇보다 중요한데, 특히 경기 상황이 좋지 않은 현재의 경우 소규모 점포를 통한 꾸준한 사업의 운영이 해답이 될 수 있다”라고 전했다.
이어 “스팀 세차에 이어 자동차 외장관리까지 전문화 시킨 스팀보이 게러지는 창업 시 로열티나 관리비가 없어 적은 예산의 규모로 브랜드운영이 가능하고, 관련 기술이나 경험이 없는 예비 창업자들 또한 체계적 기술 교육을 사업을 시작할 수 있다”고 전했다.
친환경 프리미엄 스팀세차&셀프세차 프랜차이즈의 선두주자 스팀보이게러지는 기존의 외부에 노출된 셀프세차장과 달리 실내에서 세차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날씨와 관계없이 365일 스팀세차가 가능하다. 이에 기존 셀프세차장에서 진화한 4세대 실내세차 프리미엄 브랜드로 가맹문의가 늘고 있다고 한다.
스팀보이게러지는 2019년 전국 가맹 100호점 돌파를 목표로 다양한 창업혜택 프로모션을 도입하고 있다. 최대 3천만원까지 창업자금을 지원하는 스팀보이 스팀세차에 관한 자세한 창업문의 내용은 스팀보이 공식 홈페이지 또는 대표전화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 기사에 대한 반론 및 기사제보 newsrep1@newsrep.co.kr]
[뉴스렙=손은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