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가 되면 누구나 지난 한해를 되돌아보고 새로운 한해에 대한 계획을 세우며 새해에 대한 길흉화복에 대한 관심 또한 커지는 시기이기도 하다.
건강, 재물을 필두로 직장, 사업, 결혼, 출산, 이사등에 대한 운세흐름은 모든 사람에게 공통적인 궁금증이자 관심사이다. 연말연시에 한해운을 보는것이 세시풍속으로 자리 잡은지는 우리민족의 꽤 오래된 전통이라 할수 있다.
하지만 최근 몇 년 사이 무속인과 관련된 피해 사례가 증가함에 따라 여러 방송 및 관련 매체들의 보도가 잇따르고 있다. 일부 무속인들은 다양한 마케팅을 통해 내담자를 현혹하여 무분별하게 부적이나 굿 등을 강제하므로써 아프고 힘든 사람들에게 금전적, 정신적 피해를 입히고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
경기도 평택에 위치한 점집 ‘부엉이신당’은 이러한 실태를 매우 안타까워 하는 무속인으로 정성어린 기도를 최우선으로 꼭 필요한 상황에서만 부적이나 치성, 굿 등을 내담자의 상황에 맞게 진행하고 있어 부담없이 방문할 수 있는 점집으로 유명세를 타고 있다고 한다.
‘부엉이신당’은 무엇보다도 기도를 통한 성불이 탁월한 무속인이라 할 수 있다 기도 역시도 허례허식 없이 행해지며 정성스레 신과 교감하는 기도를 끊임없이 하고 있어 많은 신도들의 성불사례는 평택을 비롯해 인근 지역까지 입소문이 자자하다고 한다.
‘부엉이신당’에서는 신점과 영점을 통하여 내담자들의 현재와 미래를 내다보고 그에 따른 처방을 내리고 있다. 이에 관해 ‘부엉이신당’은 “무당은 많은 신을 모시고 있다. 그 신들은 각기 다른 능력을 가지고 계시기에 다양한 방법을 통한 처방이 가능하다. 이렇듯 무속인은 다양한 능력을 지닌 신과 소통이 되는 조금 특별한 능력을 지녔을 뿐 그 능력을 통해 신의 말씀을 보고 듣고 한치의 보탬 없이 전달하는 매개체일 뿐이다”라고 말하며 “무당이 내담자가 받을 상처나 상황을 고려해 조금 부드럽게 말할 수는 있지만 거짓을 보태서는 안된다”고 전했다.
힘들고 지친 삶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를 나누며 비범한 신점과 처방을 통해 내담자의 아픔을 치료하는 것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는 ‘부엉이신당’은 철학에도 능통하여 작명, 개명은 물론 타로를 통한 점까지 가능하다 또한 부적타투(피부에 크고 작은 부적을 직접적으로 세기는 방식)를 진행중에 있어 젊은 층의 큰 관심을 얻고 있다고 한다.
해당 점집은 내담자의 프라이버시를 위해 모든 신점상담을 예약제로 운영하고 있으며 자세한 문의는 ‘부엉이신당’의 홈페이지 또는 전화, 문자로 가능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