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회복 중고차할부 및 신용불량자 중고차전액할부 조건 중고차매장 자체할부로 간소화한 싸다니카
신용회복 중고차할부 및 신용불량자 중고차전액할부 조건 중고차매장 자체할부로 간소화한 싸다니카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1.29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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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싸다니카
사진제공=싸다니카

스마트해지는 시대를 맞아 이제는 물건 하나를 구매하더라도 가격대비 성능을 중요시 하는 소비자들이 늘어나고 있다. 이런 가운데 고가상품 중 하나인 자동차구매에 있어서도 신차가 무조건 좋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가성비 높은 중고차를 찾는 소비자들이 증가하고 있다.

최근 중고차 수요 증가에 힘입어 중고차 거래량은 2015년 366만대, 2016년 378만대, 2017년 373만대로 크게 증가하였다. 또한 지난해 1~10월 자동차 이전 등록대수가 약 316만대로 나타나면서 중고차 최고 거래량인 378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처럼 중고차 시장의 성장으로 서울지역뿐만 아니라 수원, 안산, 인천, 부천 등 지역을 대표하는 큰 규모의 중고차매매단지들이 생겨나면서 소비자들이 보다 폭넓은 선택이 가능해지고 있다. 또한 온라인 중고차매매사이트들이 속속 등장하면서 소비자들은 좀더 쉬운 방법으로 자동차시세 및 차량매물을 파악해볼 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일부 중고차매매사이트들의 경우에 양호하다는 내용 외에는 별도로 뚜렷하게 차량 관리가 어떻게 되어왔는지는 확인하기 힘든 경우가 많다. 뿐만 아니라 중고차시장의 고질병인 허위, 미끼매물 과 사고차량, 침수차량 등을 정상적인 매물로 판매해 소비자들에게 피해를 끼치는 사례들이 발생되고 있어 소비자들의 불안감을 증폭시키고 있다.

또한 대다수 중고차 구매자들이 이용하는 할부상품 이용에 있어서 7등급, 8등급9등급 저신용자 및 신용불량자, 개인회생을 신청한 신용회복자의 경우 중고차전액할부 이용을 희망하지만 할부이용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자칫 일부 비양심적인 매장을 통해 고금리 할부상품 이용으로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킬 수도 있다. 또한 첫차 구매를 위해 중고차를 선택하는 사회초년생의 경우 중고차할부 이용을 희망하지만 이들의 경우 경제활동이 미흡으로 신용도가 낮아 할부승인이 어려워 낭패를 당하는 사례들도 많다.

이와 관련하여 2016년 중앙일보가 개최한 소비자의 선택에서 중고차부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싸다니카의 김대중 대표는 보다 체계적이고 개선된 시스템으로 매장에서 자체할부사를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하지만 신용이 낮은 7등급, 8등급 이하의 저신용자나 신용불량자, 개인회생, 신용회복자의 경우에는 신용불량자 중고차전액할부, 개인회생자 중고차전액할부, 7등급 중고차전액할부, 8등급 중고차전액할부, 9등급 중고차전액할부상품 등 중고차전액할부 이용을 희망하지만 대부분 승인거절로 어려움이 따른다고 전하면서 이처럼 중고차할부 이용에 제약이 있는 소비자들의 경우 자칫 중고차할부 이용에 급급한 나머지 중고차할부 약관이나 조건 등을 살펴보지 않고 고금리 중고차할부 이용하는 사례들도 많은데 이는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킬 수가 있어 신용이 낮은 구매자라면 먼저 본인의 신용등급에 맞는 할부상품을 꼼꼼히 체크한 후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한편 싸다니카는 중고차매장 자체할부사를 통해 그 동안 신용이 낮아 중고차할부가 어려운 7등급 중고차전액할부, 8등급 중고차전액할부, 9등급 중고차전액할부 등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뿐만 아니라 개인회생중고차전액할부, 신용불량자중고차전액할부, 신용회복중고차전액할부와 금융거래실적이 많지 않은 군미필 중고차할부, 대학생 중고차할부 및 주부 등도 이용이 가능한 다양한 중고차전액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까다롭지 않은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단, 중고차할부 이용조건으로는 연체금이나 개인채무 불이행 없어야 하며 소득이나 급여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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