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인회생 중고차할부 및 7,8,9등급의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 자체할부사로 간소화된 할부조건 제시한 싸다니카
개인회생 중고차할부 및 7,8,9등급의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 자체할부사로 간소화된 할부조건 제시한 싸다니카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1.3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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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싸다니카
사진제공=싸다니카

매년 성장하고 있는 중고차 시장이 현재 약 35조원의 시장규모를 형성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실제 중고차 거래량은 2015년 366만대, 2016년 378만대, 2017년 373만대로 크게 증가하였으며 지난해 1~10월 자동차 이전 등록대수 또한 약 316만대로 나타나면서 중고차 최고 거래량인 378만대를 넘어설 것으로 전망되고 있다.  이처럼 신차판매량 부진 속에 중고차 출고량이 지속적으로 증가하면서 주목 받고 있다.

또한 중고자동차를 구매하려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보다 합리적인 구매 방법으로 중고차 할부구매를 이용하는 소비자들도 증가하고 있다. 아무리 저렴한 중고차라고 해도 한번에 큰 금액을 지불하기란 어렵기 때문에 본인의 형편에 맞게끔 기간과 할부금을 선택해 지불하는 방법을 크게 선호하기 때문이다.

이를 반영하듯 기존 중고차할부시장을 끌어오던 캐피탈사들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을 뿐만 아니라 카드사들이 기존 신차 금융 시장에 이어 중고차 할부시장에까지 눈길을 돌리면서 경쟁을 가속화시키고 있다. 이처럼 다양한 금융사들의 중고차할부시장 진출로 보다 다양한 할부 상품들이 출시되면서 선택의 폭이 넓어지고 있다.

하지만 여전히 허위, 미끼매물이나 하자, 침수, 주행거리 조작 매물을 판매하는 수법들로 피해자들이 발생되고 중고차할부 이용시 할부약관이나 조건 등에 대한 자세한 설명 없이 고금리 중고차할부를 권하는 매장들이 있어 중고차시장의 이미지에 찬물을 끼얹고 있다.

특히 중고차할부 이용시에는 무엇보다 구매자의 신용도가 중요하게 작용하는데 보통 신용등급은 1등급~ 6등급까지는 큰 무리가 없이 승인이 가능하고 이자율 역시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지만 신용이 낮은 7등급, 8등급 이하의 저신용자나 신용불량자, 개인회생, 신용회복자의 경우에는 중고차할부 이용에 있어서 어려움이 따른다. 이처럼 중고차 할부구매시에는 신용도마다 다른 혜택이 적용돼 기간이나 금리등이 다르며, 자칫 신용도가 좋지 않다면 까다로운 조건과 높은 이자율을 감수해야만 한다.

이와 관련하여 2016년 중앙일보가 개최한 소비자의 선택에서 중고차부분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바 있는 싸다니카 김대중대표는 경제적 여력이 부족하거나 신용도가 낮은 7등급, 8등급9등급 저신용자 및 신용불량자, 개인회생을 신청한 신용회복자의 경우 7등급 중고차전액할부, 8등급 중고차전액할부, 9등급 중고차전액할부상품, 신용회복 중고차전액할부 신용불량자 중고차전액할부, 개인회생자 중고차전액할부 등 중고차전액할부상품 이용을 희망하지만 할부승인 거절로 이용에 있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자칫 일부 비양심적인 매장을 통해 고금리 할부상품 이용으로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킬 수도 있어 보다 꼼꼼하게 살펴보고 진행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이런 가운데 싸다니카 김대중 대표는 의뢰형중고차를 도입해 소비자가 원하는 차량, 연식, 주행거리, 편의사양 등에 맞춰 전국적으로 6만여대의 실매물 공개와 더불어 자체 할부사를 통해 합리적인 중고차할부이자율과 간소화된 중고자동차할부조건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한편 싸다니카는 중고차매장 자체할부사를 통해 그 동안 신용이 낮아 중고차할부가 어려운 7등급 중고차전액할부, 8등급중고차전액할부, 9등급중고차전액할부 등 저신용자중고차전액할부 뿐만 아니라 개인회생중고차전액할부, 신용불량자중고차전액할부, 신용회복중고차전액할부와 금융거래실적이 많지 않은 군미필 중고차할부, 대학생 중고차할부 및 주부 등도 이용이 가능한 다양한 중고차전액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까다롭지 않은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단, 중고차할부 이용조건으로는 연체금이나 개인채무 불이행 없어야 하며 소득이나 급여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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