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M엔터테인먼트 향한 워너블의 외침…"내 가수를 부탁해"
LM엔터테인먼트 향한 워너블의 외침…"내 가수를 부탁해"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01.31 11:3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 캡처)
(사진=강다니엘 인스타그램 캡처)

가수 강다니엘이 본격적인 홀로서기에 나섰다. 강다니엘을 지원할 새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에 팬들의 시선이 집중됐다.

31일 강다니엘의 새 소속사 LM엔터테인먼트는 "다음 달 1일부터 강다니엘의 계약이 시작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신동길 대표가 이끄는 LM엔터테인먼트는 지난 2018년 설립된 신생 회사다.

강다니엘이 예상과는 달리 신생 회사로 옮긴다는 소식이 알려지면서 많은 팬들은 기대와 함께 우려 섞인 반응을 보이고 있다. 홈페이지나 기타 정보가 없어 LM엔터테인먼트가 신뢰할 수 있는 회사인지 확인할 길이 없기 때문. 팬들은 강다니엘이 이적했음에도 프로필 사진 등이 나오지 않는다며 소속사의 행보를 지적했다. 많은 우려 속에도 일부 팬들은 "강다니엘이 선택을 존중하며  LM엔터테인먼트가 많은 지원을 해주면 좋겠다"라고 응원했다.

한편 이날 LM엔터테인먼트는 워너원 출신 윤지성도 함께 영입했음을 공식 발표했다. 강다니엘과 윤지성은 지난 27일 종료된 워너원 콘서트를 끝으로 홀로서기에 나선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