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연석·손호준·최지우·양세종의 커피를 맛볼 수 있는 커피프렌즈 위치가 화제다. 직접 가본 사람들 반응을 알아봤다.
1일 tvN '커피프렌즈'가 방영되며 해당 카페 위치에 대한 궁금증도 급증했다.
직접 다녀왔다는 한 네티즌은 오전 8시에 도착했는데 줄이 길었다고 전했다. 10시 반까지 번호표가 배부되며 번호표를 받은 뒤 연락처를 남기면 추첨을 통해 입장가능 하다고 말했다. 추첨 역시 출연진들이 직접 한다고.
또다른 네티즌은 카페에 들어가서는 요즘 대세 양세종 배우가 커틀러리를 하나씩 하나씩 주며 주방과 홀을 몇번씩이나 순간이동 하는 모습을 보였다고 말했다. 배우들의 모습이 '비현실적'으로 느껴졌다는 것. 또 커피프렌즈 카페는 작지만 따뜻한 인테리어가 눈길을 끈다고 했다.
한편 '커피프렌즈' 촬영장소는 제주도 서귀포시 안덕면이다. '커피프렌즈'는 손님이 원하는만큼 가격을 지불하는 '가격표 없는 카페'로 수익금 전액 기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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