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현지보다 맛있다던 ‘포방터 돈까스’, “여전해다”는 호평 줄이어
일본 현지보다 맛있다던 ‘포방터 돈까스’, “여전해다”는 호평 줄이어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02.04 1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가로채널'
사진='가로채널'

 

여전히 맛집으로서의 위엄을 잃지 않고 포방터 돈까스가 영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홍은동 일대 식당가를 뜨겁게 달구고 있는 포방터 돈까스는 SBS ‘백종원의 골목식당’에 출연 이후 유명세를 탔다.

백종원은 일본에서 먹고 온 돈까스보다 더 맛있다며 맛을 평가하기도 했다. 다양한 메뉴를 선보였던 돈까스 사장은 백종원의 조언에 따라 메뉴 수를 줄이고 돈까스 메뉴에만 전념하고 있다.

최근 개그맨 양세형은 ‘가로채널’을 통해 해당 식당이 여전히 손님들의 뜨거운 호평을 받고 있음을 공개했다.

다만 인근 주민들의 소음 탓에 사장이 말 못할 고충을 얻은 것으로 알려졌다. 침낭부터 텐트까지 동원해 대기표를 일찍 받기 위한 손님들의 소음이 만만치 않았던 것. 이에 식당 사장은 영업을 잠시 중단한 뒤, 대기실을 운영하는 대책을 세운 것으로 알려졌다.

직접 돈까스를 맛 본 네티즌들은 긴 기다림을 잊을 만큼 맛있는 맛이었다며 다시 한 번 기다릴 의향이 있을 만큼 맛집이라고 극찬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