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모 뜻과 通한 김원희 조카들, 부탄 여행서 무얼 알아차렸길래
이모 뜻과 通한 김원희 조카들, 부탄 여행서 무얼 알아차렸길래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02.06 20:3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SBS '조카면 족하다'
사진=SBS '조카면 족하다'

 

김원희 조카들이 부탄 여행을 다녀온 뒤 이모의 뜻과 통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김원희는 6일 방송된 SBS ‘조카면 족하다’에 출연해 부탄으로 여행을 떠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그는 각박한 세상 속에서 살아가는 조카들에게 욕심 없이 살아가는 나라의 모습을 보여주고 싶었던 것. 아직은 어리지만 행복에 대한 의미를 함께 생각해봤으면 한 것이 이모의 의도였다.

그런 이모의 여행 의도를 알아차렸던 것일까. 조카들은 여행을 다녀온 후 김원희에게 “그 사람들은 욕심이 없어보여”라는 말을 한 것으로 알려졌다.

실제로 부탄은 국민의 97%가 행복한 나라인 것으로 알려져 있다. 부탄의 국토면적은 한반도의 약 1/5이며 인구는 약 82만명, 수도는 팀푸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