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주원-김보미가 탄 부산 케이블카가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다.
7일 TV조선 '연애의 맛'에서 고주원-김보미 커플이 부산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바다 위 케이블카에 탑승한 두 사람은 아름다운 부산 바다가 발아래 펼쳐진 것을 보고 긴장했다. 고주원은 경직한 듯한 모습을 숨겨 웃음을 자아냈다. 케이블카의 투명한 바닥에 바다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케이블카 정보 찾기에 열중한 듯하다. 실시간 검색어에 부산 케이블카가 올라왔다.
케이블카 탑승이 끝난 후 포토월에 두 사람은 포토월에 섰다. 흡사 제작발표회같은 포즈를 선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갈매기 프린스'라는 자막이 나와 스튜디오에서 이를 지켜보던 게스트들이 박장대소했다.
한편 방송에 나온 케이블카는 부산 송도에 위치한 해상 케이블카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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