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돌 부부 유민과 P군의 별거 소식을 전한 가운데 또다른 아이돌 부부가 소환됐다.
7일 유민은 SNS를 통해 남편 P군과 합의해 이혼을 결정했고 현재는 별거 중이라 밝혔다. 아이도 자신이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지난해 8월 결혼, 같은해 12월에 아들을 낳았다. 당시 '아이돌 3호' 부부로 등극해 축복을 받았다.
아이돌 1호 부부는 문희준·소율이다. 두 사람은 2016년 11월 결혼했다. 13살의 나이차를 극복했다. 결혼식 당시 소율은 임신 중이었다. 아이돌 2호 부부는 최민환-율희다. 이들은 지난해 5월 출산을 먼저한 뒤 5개월 뒤인 10월에 결혼식을 올렸다. 문희준·소율, 최민환-율희 부부는 현재 육아 중이다.
문희준은 방송을 통해 아내에 대한 사랑을 드러내며 "아내가 웃는 모습이 예쁘다"며 자랑했고 최민환은 어린 나이에 결혼해 엄마가 된 아내에 미안해 했다. 이에 장인의 사랑을 받기 위해 노력하는 모습을 보여 시청자들의 부러움을 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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