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손님'이 슈퍼액션 채널에서 방송중이다.
8일 새벽 공포영화 '손님'이 방영 중이다. 개봉 당시 배우 수지는 "배우분들 연기가 소름돋는다"며 극찬했다. 류승룡과 수지는 영화 '도리화가'로 호흡을 맞췄다.
'손님'은 1950년대를 배경으로 한다. 어느날 떠돌이 악사 우룡(류승룡)과 영남(구승현) 부자가 서울로 가던 길에 지도에도 없는 산골 마을을 발견한다. 이 마을은 시도때도 없이 쥐떼들이 출몰한다. 이에 우룡은 피리를 불러 쥐떼를 쫓아낸다. 하지만 그 후 마을 사람들은 이상한 사건에 휘말리게 된다.
개봉 당시 관객들은 "역시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건 사람이다" "배우들 연기가 10점 만점이다" "무당 나올때 제일 무섭다"라고 말했다. 한편 영화 '손님'은 2015년 7월 개봉했으며 관객수 828,029명을 기록했다.
저작권자 © 뉴스렙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