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간학원으로 국내서 3D프린팅 교육을 실시해온 BH3D조형학원은 오는 3월 ‘3D프린팅활용 지브러시와 실사피규어제작’ 재직자 국비지원교육과정을 개강하고, 현재 수강생을 모집하고 있다고 밝혔다.
해당 수업은 3D프린팅 활용 실사피규어제작 과정은 자기개발과 이직, 창업을 준비 중인 재직자를 위한 주말 수업이다. BH3D조형학원은 국비지원교육으로 수강생의 역량 강화 지원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시행해오고 있다.
특히 BH3D조형학원은 3D프린팅 최초 민간교육원답게 3D프린팅 관련 창업처와 창업 아이템에 대한 컨설팅을 병행하고 있으며, 3D프린터자격증 관련 교육도 진행하고 있다. 이와 함께 약 50여개의 취업·창업처와 연계를 맺고 사후관리까지 책임지며 수강생들의 높은 참여도를 보여주고 있다.
BH3D조형학원 관계자는 “3D프린팅피규어 아티스트뿐 아니라, 3D모델러, 3D프린팅장비운용분야, 3D프린터교육 분야로 진로가 넓어지고 있고 수요가 증가하는 만큼 미래를 준비하는 교육과정으로 선택하는 수강생이 늘어나고 있다”라며 “3D프린팅 기술을 활용한 문화콘텐츠 분야 교육원으로는 높은 취업·창업률을 자랑하고 있으며, 수강생들의 교육열 및 참여도 역시 뜨겁다”라고 말했다.
최근에는 재직자를 위한 내일배움카드 발급과 관련한 문의도 많아졌으며 연초부터 자기개발이나 이직, 창업을 준비 중인 근로자가 많음 고용노동부 국비지원 프로그램에 대해 학원으로 문의하고 있다.
한편, BH3D조형학원의 재직자과정인 3D프린팅활용 실사피규어제작은 오는 3월 9일 개강을 앞두고 있으며, 내일배움카드를 적용하여 교육비의 일부를 지원받을 수 있다. 선착순으로 인원을 마감되며, 더 자세한 사항은 BH3D조형학원 홈페이지 및 전화문의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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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손은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