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보름이 김병만 후계자를 꿈꾸지만 어려운 듯 보인다.
8일 SBS '정글의 법칙'에서 한보름은 김병만의 지도아래 라임나무에 올라갔다. 무서워하면서도 성큼성큼 나무에 올라 라임을 따내기에 성공했다.
한보름은 정글로 떠나기 전부터 자신감을 보였다. 평소 다양한 운동을 즐기고 있다고 밝히며 정글의 법칙과 자신이 잘 맞는거 같다고 했다. 한보름은 나무타기로 자신감을 증명했다. 나무에 올라가는 모습으로 김병만에게 인정받은 것. 김병만은 나무 타는 여자는 처음이라며 감탄했다.
그러나 물에서는 상황이 조금 달랐다. 한보름은 물고기가 무섭다며 도망가는 모습을 보여주는가 하면 물고기 잡기에 실패했다. 이에 족장의 워너비 한보름의 위상이 살짝 내려가는 듯 보여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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