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대표적인 교통수단인 자동차는 일상생활에서 분리해놓을 수 없을 정도로 매우 친근하고 꼭 필요한 존재이다. 그렇기 때문에 차량의 외형에 신경을 쓰거나 파손되었을 경우 복원을 하여 깨끗하게 차를 타고자 하는 것은 당연하다.
하지만 차량을 운행함에 있어 의도치 않게 파손되거나 사고를 겪는 경우가 있는데 비용이 만만치 않아 복원을 쉽게 하지 못하는 경우가 있다. 자동차의 외형은 차의 주된 부분으로 어느 곳 보다도 관리가 세밀하게 들어가야 하는 부분이다. 사고가 발생하여 차량이 파손되거나 범퍼가 손상되었을 경우 해당 부분을 교체하거나 성형을 통하여 복원을 하여야 하는데 이때 차량 외형복원 전문 업체를 방문하여 진행하면 도움이 된다.
차량의 복원 방법은 전문 복원업체를 방문하여 진단을 하는 것으로 시작이 된다. 차량의 손상정도에 따라 부품을 교환해야 되는지 덴트, 성형작업을 통하여 복원이 가능한지 확인이 가능하기 때문이다. 하지만 이는 일반인이 판단하기에 적합하지 않으므로 차량의 복원을 마음먹었다면 차량을 방치하지 말고 전문업체 방문을 시행하여야 한다.
차량은 의외로 스크래치가 많이 나고 보여지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신경 또한 써야할 곳이 많다. 많은 차량 애호가들이 외형에 여러 관리를 더하는 것도 이 때문이다. 외형은 눈에 띄는 부분이 많기 때문에 더욱 관리를 기울여서 해야 하는 부분이 있다.
대표적인 외형관리 방법으로는 유리막 코팅을 꼽을 수 있는데 광택 후 유리막코팅은 뛰어난 발수력과 방오력으로 시공 후 약 2~3년간의 지속력을 갖고 있고, 시공 후 간단한 물세차만 해도 차량이 깨끗하게 관리되기 때문에 유리막 코팅을 많이 하고 있다. 이런 유리막 코팅은 본인이 직접 하는 것보다 전문 업체에 맡기는 게 차량 유지관리에 효과적이다.
자동차 내 외형 관리를 진행하고 있는 세덴은 자동차의 구조, 장치, 기능과 무관한 자동차 내, 외부의 손상 부위를 개선하고 있다. 세덴에서 주로 이루어지고 있는 기술은 차량의 손상된 부분을 복원하는 덴트, 광택유지와 도막을 오염물질로부터 보호하기 위한 유리막 코팅 등을 주로 진행하고 있다.
안양 차량복원 전문 세덴 삼덕공원점 관계자는 “외형복원의 경우도 외제차의 경우 차 문을 교체하거나 범퍼를 교체하는 데에 상당히 비용이 들게 되는데, 세덴 안양, 삼덕공원점의 경우 차종 상관없이 국산차부터 외제차까지 모두 복원이 가능한 업체로 이 부분에 대한 비용 절감을 꾀할 수 있다”고 의견을 전하였다.
덧붙여 “생활에 밀접한 자동차의 경우 매일 활용을 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 파손이 되어 있을 경우에 방치하는 것보다 빠른 시일내에 복원, 성형작업을 진행하는 것을 추천드린다”고 조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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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손은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