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무인 종합정보안내시스템인 키오스크 관련 주(株)들이 주목받고 있다. 편의점이나 음식점 등을 운영하는 대표들이 인건비 부담을 줄이기 위해 무인결제시스템 기기를 도입하고 있는 추세가 점차 늘어나고 있다.
이에 따라 전문가들은 키오스크 업체의 주가가 반등세를 보이는 등 관련 업계도 동반하고 있다.
24시 무인 르하임 스터디카페 가맹본부는 독자적인 무인시스템 개발에 과감한 투자를 하면서 전국 가맹점에는 두 대의 키오스크를 사용한다. 입·퇴실용 키오스크 두 대가 여러 명의 직원 역할을 대신함으로써 업무의 효율성도 높였다는 후문이다.
입실용 키오스크에서 본인인증을 진행하고 카카오톡으로 바코드를 전송받으면 점주가 입·출입의 현황을 알 수 있다. 또한 퇴실용 키오스크를 통해 이용시간 추가 결제에 대한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으며 각 좌석마다 설치된 스마트램프의 점등과 소등을 통해 무단이용자의 입·출입을 통제할 수 있다.
주식회사 르하임 가맹본부 박선미 팀장은 “최근 창업 박람회에서 만난 상당수의 예비 창업자들은 인건비 문제와 노동의 질적 가치를 생각하기 때문에 무인화 시스템에 대한 관심이 굉장히 많다”고 전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부산용호점 오픈기념 사전예약은 선착순 100명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며 '4주 기간권’과 ‘100시간 정액권’을 선 결제할 경우 50% 할인된 금액으로 이용할 수 있다. 사전예약 이용자들에게는 르하임 스터디카페에서 제작한 다이어리를 증정하며, 오픈 후 매장을 방문하는 선착순 300명에게는 소정의 사은품도 제공한다.
주식회사 르하임 스터디카페는 1월에 9곳의 가맹점을 오픈시키고 2월 또한 수지상현점 등 전국 각지의 가맹점이 오픈을 준비하고 있다.
르하임 스터디카페 부산용호점에 관한 사전예약문의는 홈페이지나 공식블로그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또한 3월7일부터 9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리는 창업 박람회를 통해 르하임 스터디카페 창업에 대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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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손은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