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간은 추상적 개념이지만 구체적으로 표현하자면 사람이 살고 있는 도시이고, 집이라고 말할 수 있다. 특히 입주자들만의 색깔과 생활을 표현하는 공간이 되는 만큼 삶에 있어 가장 중요한 요소가 되기도 한다.
삶으로서의 공간은 건강하고 아름다워야 한다. 건강한 공간에서 우리의 육체적 건강함이 지켜지고, 아름다운 공간에서 우리의 마음이 위안과 풍요를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런 의미에서 인테리어는 공간의 실용성을 살리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공간의 가치를 더하는 일이라고 할 수 있다.
인천, 부천에 위치한 지인인테리어는 인테리어, 도배 장판교체 업무를 돕고 있다. 노후된 아파트를 새집처럼 꾸며주거나 새 아파트를 입주자가 원하는 예쁘고 세련된 디자인으로 개선해주는 새로운 공간을 창출하는 인테리어 전문 업체다.
인테리어 업체에게 있어 가장 중요한 점은 고객들의 성향과 취향, 성격은 어떤지를 파악하고 이를 반영하느냐 이다. 성격과 취향에 따라 인테리어가 달라질 수 있기 때문이다. 지인인테리어는 토탈시스템을 통하여 설비를 시작으로 바닥재, 커튼, 블라인드, 인테리어 소품 등의 작은 부분까지 원스톱으로 시공해준다.
이러한 시스템은 소비자들이 여러 군데에서 발품 팔 필요 없이 오직 이곳에서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에 관한 모든 작업을 진행할 수 있다는 장점을 제공한다. 그리고 무엇보다 철저한 AS 서비스를 제공하는데 시공이 끝난 후에도 고객이 원하면 작고 사소한 부분도 AS를 진행하여 소비자와의 신뢰도를 쌓을 수 있도록 한다.
인천, 부천 인테리어와 리모델링을 전문으로 하는 지인인테리어 관계자는 “처음 인테리어를 요청한 공간을 방문하여 상담을 진행할 시, 아름다운 미관을 기본으로 하되 거주자들의 편안한 생활을 최우선으로 두며 동선을 가장 먼저 고려한다. 특히 최근 새로 나오는 분양 아파트들의 경우 인테리어를 제대로 하면 훨씬 더 쾌적한 생활공간을 만들 수 있다”고 의견을 전하였다.
덧붙여 “자신이 상상하는 인테리어를 실현함에 있어 무작정 시도를 하는 것보다는 우선 전문가와 상담을 하는 것을 추천 드린다. 타일, 장판 등의 교체를 상담 없이 시행하는 경우 자칫 원하지 않는 이미지가 나올 수 있기 때문이다”고 조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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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손은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