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체할부사 도입한 싸다니카, 신용회복 및 신용불량자 중고차전액할부 상품 및 간소화된 중고차할부조건 선봬
자체할부사 도입한 싸다니카, 신용회복 및 신용불량자 중고차전액할부 상품 및 간소화된 중고차할부조건 선봬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2.12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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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싸다니카
사진제공=싸다니카

장기 경제불황이 지속되면서 포터, 봉고 등 소형 트럭이 인기를 얻고 있다. 1t 트럭은 불경기에도 잘 팔리는 차로 흔히 불황의 차’로 불리우기도 한다. 이는 상대적으로 부담이 적은 소자본으로도 창업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배달업, 이동식 상점, 노점상 등 활용이 용이하고 절세 효과도 높아 생계형 창업자들이 많이 찾기 때문이다. 특히 신차뿐만 아니라 경제적 부담을 덜수 있는 가성비 좋은 중고차 생계형 트럭의 수요가 늘고 있다.

하지만 생업을 위해 생계형 중고차 구매를 알아보는 이들 중 신용등급이 낮아 중고차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이들도 많다. 아무리 저렴한 중고차라고 할지라도 일시불 구매하기가 어려운 만큼 대다수 구매자들이 중고차할부 이용을 희망하지만 저신용자의 경우 할부승인 거절로 구매에 어려움이 많기 때문이다. 특히 신용불량자 및 개인회생 신용회복 신청자의 경우에도 중고차 할부 구매에 있어서 많은 제약이 따른다.

이와 관련하여 2016년 중앙일보가 개최한 소비자의 선택에서 중고차 브랜드 대상을 수상한 싸다니카의 김대중 대표는 경제적 재기를 위해 생계형중고차 구매에 나서지만 신용등급이 낮거나 신용불량자로 전락한 이들도 많아 중고차 구매에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많다고 전하면서 중고차할부 이용시 본인의 신용등급을 미리 확인해보고 매장을 방문하는 것도 좋은 방법이라고 전했다.

중고차할부의 경우 개인 신용도에 따라 할부금리나 조건 등이 다르게 적용되는데 신용등급 1~6등급의 경우 연체나 특이사항이 없다면 무난히 중고차할부 승인이 가능하다. 하지만 저신용자로 분류되는 7등급, 8등급 이하의 신용등급이나 신용불량자, 개인회생, 신용회복중인 구매자의 경우 중고차 할부 승인이 어려운 경우가 많으며 가능하다고 하여도 높은 금리의 할부 상품을 이용하거나 까다로운 요구조건을 갖추어야만 가능하다.

특히 경제적 여력이 부족하거나 신용도가 낮은 7등급, 8등급9등급 저신용자 및 신용불량자, 개인회생을 신청한 신용회복자의 경우 7등급 중고차전액할부, 8등급 중고차전액할부, 9등급 중고차전액할부상품, 신용회복 중고차전액할부 신용불량자 중고차전액할부, 개인회생자 중고차전액할부 등 중고차전액할부상품 이용을 희망하지만 할부승인 거절로 이용에 있어 어려울 뿐만 아니라 자칫 일부 비양심적인 매장을 통해 고금리 할부상품 이용으로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킬 수도 있어 주의가 필요하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싸다니카 김대중 대표는 자체적인 상사 운영과 함께 할부사를 운영하고 있어 체계적인 시스템과 다양하고 합리적인 할부 상품을 소비자들에게 선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싸다니카는 자체할부사를 통해 그 동안 신용이 낮아 중고차할부가 어려운 7등급 중고차전액할부, 8등급중고차전액할부, 9등급중고차전액할부 등 저신용자중고차전액할부 뿐만 아니라 개인회생중고차전액할부, 신용불량자중고차전액할부, 신용회복중고차전액할부와 금융거래실적이 많지 않은 군미필 중고차할부, 대학생 중고차할부 및 주부 등도 이용이 가능한 다양한 중고차전액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까다롭지 않은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단, 중고차할부 이용조건으로는 연체금이나 개인채무 불이행 없어야 하며 소득이나 급여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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