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LA타임즈 보도에 의하면 한국의 공무원 시험이 하버드대 합격률보다 더 낮다고 보도했다. 공무원 시험에 대한 과잉 현상에 대해 주목하면서 한국의 구직자들이 고용 안정성을 무엇보다 중시하지만 현실은 녹록치 않은 것을 꼬집었다.
새해에도 이러한 공무원 시험 열기는 쉽게 식지 않을 전망이다. 고용안정은 물론 각종 복지 혜택 덕분에 공무원은 여전히 가장 선호하는 직업군에 속하기 때문이다.
특히 경찰공무원의 전망을 긍정적으로 인식하는 분위기 속에서 순경 공채를 대비하려는 수험생의 관심도 증가하고 있다.
경찰청에서는 3월 19일 작년 3차 시험 최종 합격자 발표를 앞두고 있다. 올해 경찰공무원은 3,334명을 채용할 예정으로 작년에 비해 다소 채용 규모는 감소했지만 여전히 상당한 규모의 경찰공무원 채용 계획을 앞두고 있다.
경기도 광주에 위치한 참수리 경찰학원의 한 관계자에 따르면 “정부의 공공부문 일자리 확장 정책에 따라 공무원 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이나 순경 공채 및 간부후보생 시험을 준비하는 학생들에게 작년과 올해는 그야말로 합격할 수 있는 절호의 찬스다”라며 “저희 학원의 경우 경찰공무원 시험을 사전에 준비할 수 있는 집중적인 환경을 갖추고 있어 다양한 연령대의 합격자들을 배출하고 있으며 심화반의 경우 84%의 합격률을 기록했다”라고 전했다.
참수리 경찰학원은 2019년 2월 신광은 경찰팀 문제 풀이반 개강을 시작으로 5주 동안 전과목을 과목별로 6회 정리할 수 있다. 이를 통해 경찰 공채 과목을 체계적으로 대비할 수 있다.
또한 경찰 공무원을 준비할 수 있는 참수리 경찰학원 스터디클럽을 통한 합리적인 비용과 효율적 공부 방법이 알려지면서 경찰공무원을 꿈꾸는 수험생들의 문의가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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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손은경 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