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U플러스, 시니어상품출시…KT·SKT인터넷·IPTV결합상품가입·현금사은품 비교사이트관심↑
LGU플러스, 시니어상품출시…KT·SKT인터넷·IPTV결합상품가입·현금사은품 비교사이트관심↑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2.13 07: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사진 =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제공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통계자료에 따르면 국내 초고속 인터넷가입자는 약 2,150만 명으로 확인된다. 이 수치는 15년 전 초고속 인터넷 가입자에 비해 약 1천 만 명 증가한 수치다. 그만큼 인터넷 보급률이 포화상태가 되면서 순수한 신규 인터넷가입자가 SK브로드밴드, LG U플러스, KT올레 등 통신 3사 가릴 것 없이 감소하고 있는 실정이다.

이런 상황에서 KT·SK·LG 온라인공식몰 인터넷가입센터들은 자사 인터넷설치 신청을 높이기 위해 통신사 이동 고객에게 인터넷가입사은품을 증정하면서 유치하고 있다. 사정이 이렇다 보니, 초기 3년 약정이 지나면 인터넷해지 및 유지 동의를 위한 고지 없이 스리슬쩍 넘어가 할인조차 받지 못하는 피해사례가 늘고 있어 소비자 불만이 쌓여가고 있다.

이러한 경우, KT·SK·LG 대리점 오프라인 매장이나 KT온라인샵(케이티샵), LG 유플러스샵 다이렉트 등 인터넷통신사 고객센터를 통해 가입하는 것보다 온라인 대리점인 인터넷비교사이트통해 KT·SK·LG 인터넷가입비교 및 사은품많이주는곳을 한눈에 비교하고 가입하는 것이 인터넷요금을 낮출 수 있는 보다 더 현명한 방법이다.

KAIT승인 KT·SK·LG 통합 정식 온라인 대리점 당현함관계자는 약관상 재약정 요금 할인 혜택이 고시돼 있음에도 많은 소비자들이 놓치는 이유는 재약정과 관련해 KT올레·SK브로드밴드·LG유플러스 백메가 이상 초고속인터넷과 기가인터넷(500메가·1기가)·IPTV결합상품을 판매하는 통신사들이 적극적인 모습을 보이지 않고 있기 때문이라면서, “그러나 실질적으로 소비자가 현금사은품지원 등 최대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재약정 보다는 다른 통신사로 이동해 인터넷가입 및 IPTV결함상품을 이용하는 것이 현명하다고 말했다.

실제로, 조사결과 당현함의 경우 이미 지난해부터 인터넷가입사은품 및 인터넷티비(인터넷TV)결합 현금사은품을 50~60까지 지원하는 프로모션 정책을 바탕으로 인터넷티비현금많이주는곳으로 입소문이 난데다 약속한 현금사은품을 인터넷·IPTV설치 당일지급하는 서비스 및 고객 맞춤 상담 서비스로 통신직구를 이용하는 온라인구매족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편, 소위 인터넷티비로 불리는 IPTV는 케이블TV와 달리 UHD TV UHD셋톱박스의 보급으로 깨끗한 화질과 KT 기가지니2·SK 누구(NUGU) IoT셋탑 보급화, 넷플레스와 계약한 유플러스티비 등 드라마다시보기·티비다시보기·실시간TV보기·무료영화·키즈콘텐츠(lg티비의 '어린이유투브', '아이들나라'가 대표적)와 같은 다양한 킬링 컨텐츠를 내세우며 엘지티비·KT 인터넷TV(올레TV)·SK인터넷티비(SKTV BTV) 모두 작년에 이어 올해에도 성장세를 이어나갈 것으로 전망되어 이용자가 급증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LGU+(엘지유플러스)는 이러한 기조에 발맞춰 50대 이상의 시니어를 위한 시니어전용 IPTV, ’U+tv 브라보라이프를 선보였으며, 브라보라이프는 기존 U+tv 고객은 추가 요금 없이 무료로 사용 가능하다.

자세한 사항은 107만 회원 제휴보증, 약속 사은품 당일지급 당현함공식카페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