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장국체인점 '육수당', 연이은 국밥창업 성공사례로 예비창업주 마음 사로잡아
해장국체인점 '육수당', 연이은 국밥창업 성공사례로 예비창업주 마음 사로잡아
  • 차승지
  • 승인 2019.02.12 18: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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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업종류가 다양해지면서, 남성들이 대부분이었던 예비 창업주들의 성비에도 조금씩 변화가 일고 있다. 아기용품 대여 문화, 뷰티 콘텐츠의 발달 등으로 인해, 여성들도 창업에 적극적인 의지를 보이면서 여성소자본창업도 관심사로 떠오르고 있기 때문.

특히, 식당창업 및 요식업창업을 목표로 하는 예비창업주들은 '요즘 뜨는 창업아이템', '인기창업 아이템' '소자본 창업아이템' 등에 큰 관심을 보인다. 그러나 체인점 창업은 말처럼 쉽지 않다. 자신만의 노하우나 매장 운영 이력이 전혀 없는 상태에서 무작정 창업을 시작할 경우, 매장 운영에 큰 어려움을 겪을 수 있을뿐더러 최악의 경우 폐업을 하는 매장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이와 관련해, 한식프랜차이즈 '육수당'은 고객에게 감동적인 맛으로 사랑을 받는 것은 물론, 창업주와의 상생을 도모하는 '치유창업'으로 창업주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육수당은 기본적으로 '맛'의 차별화에 성공한 순대국체인점이다. 72시간 우려낸 소사골 육수를 푸짐한 서울식 국밥으로 선보이며 대표 국밥프랜차이즈 맛집으로 자리 잡은 바 있다.

우선, 육수당은 기존의 서민적이고 떠들썩한 국밥집의 이미지에서 탈피해, 깔끔하고 카페 같은 인테리어로 남녀노소 누구나 좋아할 만한 외부를 자랑한다. 여기에 개별 메뉴를 보기 좋게 설명해주는 벽면 장식과 오픈 모던한 키친 스타일로 밝은 분위기에서 식사를 할 수 있다. 국밥의 양도 푸짐한 데다가, 깊은 사골 육수의 든든한 한 끼를 5,500원의 합리적인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무엇보다도, 창업주들을 위한 치유창업은 육수당의 브랜드 가치를 올리고 있는 요소다. 육수당은 본사의 갑질을 지양하고, 창업주의 입장에서 생각하는 프랜차이즈 개업과 운영, 2주간의 철저한 집중 및 현장교육으로 가맹점과 점주 간의 상생을 중시한다. 또한, 업종변경 및 브랜드 변경을 하는 점주들에게는 경우에 따라 인테리어 자율시공과 주방기기 자율 구입을 제공해 효율적인 투자비 지출을 유도한다.

이 외에도 육수당은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 및 설명회와 금융사 연계를 통한 금융지원 등도 제공하고 있으며, 홈페이지를 통해 기존 점주들의 자유로운 의견을 표출할 수 있는 점주공간을 마련, 점주와의 소통 강화에 적극적인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육수당 창업 관계자는 "육수당은 메뉴 하나, 하나는 물론, 매장 전체에 국밥에 대한 강한 자부심과 철학을 담고자 한다"며, "예비창업주들 역시 성공을 위한 열정과 의지를 갖고 도전한다면 누구나 순대국창업, 돼지국밥창업, 해장국창업에 출사표를 던질 수 있다"고 전했다.

한편, 육수당 브랜드에 대한 자세한 소개와 창업 정보는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창업 안내 카테고리에서는 브랜드의 경쟁력, 추천 상권, 기존 운영 매장의 성공스토리 등 창업자들이 궁금해하는 주요 콘텐츠를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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