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영인 SPC그룹회장, “장애인 일자리 지원에 힘써야”
허영인 SPC그룹회장, “장애인 일자리 지원에 힘써야”
  • 차승지 기자
  • 승인 2019.02.12 18: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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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PC그룹 임직원들이 올들어 장애인 일자리 지원 사업에 적극 나서고 있다.
지난해말 서울시 및 재단법인 푸르메(이하 푸르메재단)와 ‘장애인 취업 및 자활 지원사업 공동협력’ 협약식을 체결한 이후 후속 작업을 위해서다.

SPC그룹 관계자는 “당시 협약은 ‘행복한베이커리&카페’ 사업을 통해 장애인들에게 안정적인 일자리와 자립기반을 지원하기 위한 목적으로 지난 2013년 맺었던 최초 협약이 만료됨에 따라 연장을 위해 체결된 것”이라며 “이 사업에는 허영인 회장을 비롯한 그룹 최고경영진들이 큰 관심을 보이고 있다”고  밝혔다..

‘행복한베이커리&카페’는 장애인 직원들이 직접 제품 생산과 서비스를 담당하는 카페 브랜드로 기업, 지자체, 복지기관이 협력하는 새로운 형태의 민관협력 사회공헌 프로그램이다. SPC그룹이 매장 설비와 인테리어, 직원 교육을 지원하고, 서울시는 매장 공간 마련 및 행정 지원, 푸르메재단은 발달장애인 채용과 매장 운영을 담당한다. 이 프로그램으로 SPC그룹의 ‘SPC행복한재단’은 2015년 서울시로부터 ‘민관협력 우수기관 표창’을 받기도 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SPC그룹, 서울시, 푸르메재단은 향후 5년간 매장을 지속적으로 늘리고, 상호 운영에 협력해 보다 많은 장애인 바리스타가 당당하게 사회에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SPC그룹 관계자는 “더 많은 장애인들이 안정적인 일자리를 가질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행복한베이커리&카페’ 는 지난 2013년 협약 이후 현재까지 서울시 인재개발원 다솜관점 및 본관점, 온조대왕체육관점, 시립은평병원점, 서울도서관점, 푸르메재단넥슨어린이재활병원점, 서초구청점 등 총 7개 매장을 오픈했으며, 협약과 별도로 오픈한 종로 푸르메센터점, 인천공항점까지 총 9개 매장을 운영해 발달장애인 바리스타 24명, 비장애인 매니저 16명의 일자리를 마련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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