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빈은 영화 '아저씨'를 끝으로 차기작 소식이 뜸한 가운데 김새론은 폭풍성장해 눈길을 끈다.
원빈은 2012년 영화 '아저씨'를 끝으로 작품 활동을 하지 않았다. 벌써 9년째다. 다만 모델로 활동중인 커피 브랜드 광고 촬영에 모습을 드러낸 바 있다. 이에 그의 아내 이나영은 지난해 영화 '뷰티풀 데이즈' 기자간담회 당시 "원빈은 뭐하고 있는 건지. 왜 작품을 안해서 욕을 먹는니 모르겠다"고 말해 팬들의 마음을 대신했다.
반면 김새론은 폭풍성장했다. 드라마와 영화를 종횡무진하는 것은 물론이고 최근에는 예능프로그램 '도시어부'에 출연해 남다른 열정을 뽐냈다. 대선배들 틈에서도 기죽지 않고 낚시 열정을 불태운 것. 소녀의 모습을 벗은 듯하다.
한편 원빈의 복귀작 소식에 이목이 집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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