걸그룹 AOA 지민이 마른 모습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이에 네티즌들의 실시간 반응이 화제다.
13일 지민은 SNS을 통해 근황을 공개했다. 건강이상설이 불거질 만큼 너무 마른 모습은 충격적이었다. 이에 지민은 웃는 사진과 함께 "건강합니다"라는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 측에서도 공식입장을 발표 "현재 운동도 하고 건강하게 잘 지내는 중이다"라고 전했다.
이에 네티즌들은 비슷한 반응을 보이고 있다. "마르면 너무 말랐다고, 살찌면 너무 쪘다고" "연예인들은 어느 장단에 맞춰야 할까" "장단 맞추기 힘들겠다" "살빠지면 아파보인다고 하고"라고 한다며 몸무게에도 해명이 필요한 것인지 의문을 드러냈다.
앞서 방송인 오정연도 살이 쪘다는 보도에 몸무게 증가량을 공개하며 공개 다이어트를 선언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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