업계 최초로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여한 허그미(주식회사 허그몬) 생리대를 캐나다 대형 한인마트 ‘갤러리아 슈퍼마켓(Galleria Supermarket)’에서도 만날 수 있게 되었다.
100% 유기농 생리대 허그미(Hugme)는 작년 8월에 출시 된 생리대이다.
출시 직후 롯데백화점에 입점하기 시작하였으며 갤러리아 면세점 63 입점에 이어 급속도로 캐나다까지 진출을 하게 되었다. 이번 갤러리아 슈퍼마켓 입점은 작년 10월부터 해양을 통하여 운반 과정을 거쳤으며 실질적인 판매는 올해 초부터 진행되었다.
갤러리아 슈퍼마켓은 캐나다에서 손꼽히는 한인마켓으로 우리나라 사람들뿐만 아니라 다양한 외국인들이 애용하는 마켓이다. 해당 마켓은 Thornhill, Oakville, York Mills, Bloor Express, Wellesley Express 지점으로 총 다섯개의 지점이 운영되고 있다.
허그미 관계자는 “해외에는 국내처럼 일회용 생리대보다는 탐폰과 같은 여성용품이 주로 보편화되어 있기 때문에 허그미 입점 소식을 매우 반가워하고 있다” 며 “허그미가 세계적으로 유명해져서 많은 여성들이 생리대에 대한 걱정을 덜었으면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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