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새아파트 분양, 평당 600만원에 가능한 곳 어디?
인천 새아파트 분양, 평당 600만원에 가능한 곳 어디?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2.14 17:2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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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인들이 가장 선호하는 주거지는 단연 아파트다. 여기에 서울 및 수도권에서 거주를 희망하는 것은 너무나 당연한 사항이다. 하지만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시의 아파트 분양가 및 전세가가 오를 대로 오른 만큼 신축아파트를 마련하는 것은 상당히 벅차 보인다.

특히 신혼부부 입장에서 신축아파트를 내집으로 마련하기는커녕 20년 넘은 오래된 아파트나 빌라와 같은 다세대 주택으로 눈을 돌리는 경우가 많은데, 그만큼 신축아파트의 분양, 전세가가 상당히 높은 수준이기 때문임을 알 수 있다.

물론 청약이라는 복권과 같은 제도가 있긴 하나 이는 하늘의 별따기 수준으로 경쟁률이 상당히 치열하다. 청약이 되었다하더라도 서울 및 수도권 주요 도시의 입지가 탄탄한 곳은 집값이 상당하기 때문에 이마저도 포기하는 경우도 있다.

그렇다고 무조건 신축아파트를 포기하는 것보다는 합리적인 가격에 분양을 하는 아파트를 찾아보는 것이 하나의 방편이 될 수 있다. 인천 신축아파트 스카이시티분양관계자는 현재 국내 신축아파트의 분양시세는 지역마다 가격차이가 상당하고 특히 서울과 수도권 주요 도시, 특히 역세권이나 입지가 탄탄한 곳은 분양가가 고공행진을 이어가고 있다면서, “하지만 대안이 없는 것도 아니다. 스카이시티는 신축아파트임에도 불구하고 평당 분양가 600만원이라는 파격적인 조건에 2차 분양 중이다라고 설명했다.

사진_인천 숭의동 스카이시티 아파트 거실
사진_인천 숭의동 스카이시티 아파트 거실

인천 숭의동 신축아파트 스카이시티1차 분양이 마감된 상태이며, 잔여분으로 2차 분양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다. 관계자의 말대로 평당 분양가가 600만원이라는 점은 상당히 매력적으로 보인다.

분양가가 합리적이지만, 입지조건이나 아파트자체의 퀄리티가 떨어지는 것도 아니다. ‘스카이시티는 초역세권에 속해있는데, 지하철 1호선 제물포역에서 도보로 불가 5분 정도 떨어져 있다. 여기에 제물포역 인근에는 마을버스와 시내버스, 시외버스 다수가 운행 중이기 때문에 대중교통이 상당히 편리하다. 또한 1경인도화IC, 2경인고속도로 문학IC, 수도권 2순환고속도로와도 가까워 자가 이용 시 서울 및 수도권 주요도시로 이동이 수월하다.

스카이시티 주변에는 영화관, 홈플러스 및 대형마트, 병원, 관공서, 은행 등이 인접하여 생활인프라가 잘 갖춰져 있다. 특히 교육면에 있어서도 우수한데, 우선 인천대학교 제물포캠퍼스와 가깝고 인천남중, 인화여고, 선인고, 용정초, 숭의초와도 가깝다.

아파트 내부를 살펴보면 질리지 않는 모던한 디자인으로 구성, ‘거실의 주인은 가족이라는 설계목적에 따라 넓고 편안한 거실이 눈에 띈다. 거실뿐만 아니라 침실 또한 아늑하고 넓은 것이 특징이며, 불필요한 공간 없이 짜임새 있는 설계, 고급스러우면서 세련된 디자인의 주방까지 갖췄다.

분양관계자는 현재 2차 잔여분이 분양 중이지만, 언제 마감할지 모르니 평당 600만원이라는 합리적인 가격에 내집마련을 희망한다면 서두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인천광역시 숭의 3구역 재개발사업이 삼호·고려개발을 시공자로 선정, 이곳은 지난해 상반기 국토부가 지정한 공공지원 민간임대 연계형 정비사업지로 지정되었는데, 스카이시티 아파트는 숭의 3구역 재개발사업구역 바로 옆에 위치해 있어 향후 발전가능성 또한 상당히 높게 평가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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