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1운동과 임시정부 수립 100주년을 맞아 여성독립운동가 달력이 제작 배포된다.
여성가족부(장관 진선미)는 15일 성평등 정신 기반으로 그동안 제대로 평가 받지 못한 여성독립운동가를 재조명하기 위해 달력을 제작 배포한다고 밝혔다.
달력에는 여성독립운동가 357인이 생몰년도와 함께 주요활동을 소개하는 형태로 담긴다. 이 달력은 전국 박물관과 지자체 여성단체 기관 등에 배포될 예정이다.
여성가족부와 국립여성사전시관 홈페이지에서도 다운 받을 수 있다.
여가부는 15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국립여성사전시관을 통해 여성독립운동가 발굴과 홍보를 위한 UCC 공모전과 그림 공모전을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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