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아가 TV조선 '아내의 맛' 출연 거부 의사를 밝혀 화제다.
15일 김영아는 SNS을 통해 '아내의 맛' 출연을 거절한 이유를 전했다.
김영아는 일본에서 활동하고 있는 모델이다. 이에 일본에서 일상을 보내는 모습을 공개하기로 한 것. 그러나 김영아는 제작진은 럭셔리한 인생만 권유했다며 글을 시작했다. 이어 "그런 인생 안 사는데 어떻게 보여드리나" "안하기로 했습니다"라며 출연 거절 이유를 밝혔다. 또한 기다려주신 한국팬들에게 미안하다는 인사도 전했다.
김영아는 MBC 시트콤 '논스톱3'에서 최민용의 동생으로 출연했다. 이후 일본으로 건너가 모델로 이름을 알렸다. 지난 2014년 사업가 시바 코타로와 결혼했다. 남편이 재력가로 알려지며 유명세를 탔다.
한편, 지난 방송에 배우 김민이 출연헤 미국 LA 베버리힐즈의 호화로운 생활을 공개해 화제가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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