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커피프렌즈'에 뱅쇼가 나와 만드는 방법에 이목이 집중된다.
뱅쇼는 프랑스어로 '따뜻하나 와인'을 뜻한다. 추운 북유럽 지역에서 감기 예방을 위해 마시기 시작했다고 알려졌다. 국내에서는 '유럽식 쌍화차'라고 불리며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집에서도 간단하게 만들 수 있다. 레드와인과 사과, 오렌지, 레몬 등 비타민이 풍부한 과일과 함께 약불에서 20~30분 정도 끓여내면 된다. 끓이는 과정에서 알코올이 날아가 아이들이 마셔도 된다.
이때 시나몬 스틱도 함께 넣는 것이 포인트다. 중간에 설탕으로 당도를 맞추면 된다. 백종원은 여기에 팔각과 정향, 통후추를 첨가한다고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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