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심딜러 싸다니카, 자체할부사 통해 7,8,9등급의 저신용자 중고차할부 및 신용불량자 중고차전액할부 간소화된 할부조건 제시
양심딜러 싸다니카, 자체할부사 통해 7,8,9등급의 저신용자 중고차할부 및 신용불량자 중고차전액할부 간소화된 할부조건 제시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2.18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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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싸다니카
사진제공=싸다니카

지난해 말 기준 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가 2300만대를 돌파하였다.  이는 2017년도보다 67만 4,000대(3.0%) 증가한 것으로 국민 2.234명당 자동차 1대를 보유하고 있는 셈이다. 자동차등록대수 증가세 이유로는 1인가구 증가와 세컨드카 증가에 따른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자동차 소비패턴에 있어서도 변화가 크다. 과거 재산적 가치가 컸던 자동차 소유개념에서 벗어나 장기렌트카 및 리스 등 공유개념의 차량 구매방식을 선택하는 소비자들이 늘고 있다. 또한 신차가 무조건 좋다는 생각에서 벗어나 실용성을 중시하는 소비자들이 늘면서 중고차 구매를 고려하는 소비자들도 늘고 있다. 또한 페이스리프트 모델 및 신형모델들의 잦은 출시로 차량교체주기가 짧아진 점도 중고차시장에 영향을 미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되고 있다. 이를 반영하듯 중고차시장에는 일명 '준신차'로 불리는 이른바 '신차급 중고차'들이 중고차시장에 저렴한 매물로 올라오면서 소비자들로부터 큰 인기를 얻고 있다.

이처럼 중고차 수요 증가로 2015년 366만대, 2016년 378만대, 2017년 373만대로 거래량이 크게 증가하였으며 지난해 자동차 이전등록건수는 377만107건으로 2017년(373만3701건)보다 1.0% 증가했다.

이와 관련하여 수원중고차 싸다니카 김대중대표는 중고차 수요 증가이유로 저렴한 가격뿐만 아니라 자동차 내구성향상과 중고차시장의 투명성이 높아지면서 중고차에 대한 소비자들의 인식의 변화도 크게 기여한 것으로 보여진다고 전하면서 중고차 선택 시 단기간 이용 후 되팔 계획이라면 수요가 높은 차량을 상대적으로 오랜 기간 자동차를 운행할 계획이라면 비슷한 가격에 연식이 더 짧거나 관리상태가 좋은 비인기 차종을 선택하는 것도 좋은 방법 중 하나라고 조언했다.

중고차시장의 발전과 더불어 중고차 구입 시 부담을 덜기 위해 중고차할부 상품 이용자들도 늘어나고 있다. 중고차할부는 개인 신용도에 따라 할부금리나 조건 등이 다르게 적용되는데 신용등급 1~6등급의 경우 연체나 특이사항이 없다면 무난히 중고차할부 승인이 가능하지만 저신용자로 분류되는 7등급, 8등급 이하의 신용등급이나 신용불량자, 개인회생, 신용회복중인 구매자의 경우 중고차 할부 승인이 어려운 경우가 많다.

특히 경제적 여력이 부족하거나 신용도가 낮은 7등급, 8등급9등급 저신용자 및 신용불량자, 개인회생을 신청한 신용회복자의 경우 7등급 중고차전액할부, 8등급 중고차전액할부, 9등급 중고차전액할부 등 저신용자 중고차전액할부 상품과 신용회복 중고차전액할부 신용불량자 중고차전액할부, 개인회생자 중고차전액할부 등 중고차전액할부상품 이용을 희망하지만 할부승인 거절로 이용에 있어 어려움이 있을 뿐만 아니라 자칫 일부 비양심적인 매장을 통해 고금리 할부상품 이용으로 경제적 부담을 가중시킬 수도 있다.

이런 가운데 SBS생활경제에 양심딜러로 출연한 싸다니카의 김대중 대표는 자체적으로 할부사를 운영하고 있어 합리적인 중고차할부이자율을 소비자들에게 제시하고 있으며, 전국 6만여대의 실매물 확보와 더불어 소비자가 원하는 차종과 연식, 주행거리 등에 근접한 매물을 찾아주는 의뢰형 시스템을 도입하였다고 밝혔다.

한편 싸다니카는 그 동안 신용이 낮아 중고차할부가 어려운 7등급 중고차전액할부, 8등급중고차전액할부, 9등급중고차전액할부 등 저신용자중고차전액할부 뿐만 아니라 개인회생중고차전액할부, 신용불량자중고차전액할부, 신용회복중고차전액할부와 금융거래실적이 많지 않은 군미필 중고차할부, 대학생 중고차할부 및 주부 등도 이용이 가능한 다양한 중고차전액할부 프로그램을 마련해 까다롭지 않은 조건으로 제시하고 있다고 전했다. 단, 중고차할부 이용조건으로는 연체금이나 개인채무 불이행 없어야 하며 소득이나 급여를 증명할 수 있어야 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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