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즈 루어만 감독 한 마디에 영화 ‘위대한 개츠비’까지 주목 받고 있다.
바즈 루어만 감독은 한 인터뷰에서 방탄소년단을 언급했다.
최근 아트페어에 참석했던 루어만 감독은 방탄소년단의 공연에 대해 극찬했고 함께 일할 계획을 묻자 “글쎄요”라며 확답을 내리진 않았다.
루어만 감독의 작품은 특유의 색이 있다. 그의 대표작인 ‘위대한 개츠비’와 ‘물랑루즈’만 보더라도 역대급 화려함과 색감을 보여준다.
특히‘위대한 개츠비’는 눈을 뗄 수 없는 영상미를 보여준다. 개츠비의 파티 장면은 물론이며 데이지와 개츠비가 만남을 가지는 정원까지도 완벽하게 갖춰 놓았다. 심지어 출연진들의 패션까지도 주목을 받았다. 역대급 영상미를 자랑하는 작품이다.
이런 영상미를 만들어 낸 감독이기 때문에 방탄소년단과 콜라보레이션이 성사된다면 역대급 콘텐츠가 나오지않을까 기대가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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