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업시설 가치 결정하는 수변…‘KTX월드메르디앙 12’ 주목
상업시설 가치 결정하는 수변…‘KTX월드메르디앙 12’ 주목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2.20 11: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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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TX월드메르디앙 12
사진=KTX월드메르디앙 12

 

 

최근 상업시설 흥행보증수표로 수변공원 프리미엄이 떠오르고 있다. 일명 ‘수세권’이라 불리는 이 프리미엄은 상가를 방문하는 내방객에게는 휴식과 여가 공간을 제공하고, 투자자들에게는 탁월한 개방감과 가시성으로 유동인구 확보에 대한 기대감을 심어 준다.

더욱이 정부의 잇따른 고강도 주택시장 규제로 상업시설이 대체 투자처로 자리 잡으며 거래량 또한 꾸준히 증가하는 추세다. 한국감정원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오피스텔을 제외한 전국 상업∙업무용 부동산 거래량은 1만 5789건으로 집계됐다. 이는 9월 거래량인 1만 2480건에 비해 3천 309건 (26.51%) 늘어난 것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1만 4249건에 비해서도 약 10.9% 증가한 수치다.

수변 인근에 조성된 상업시설들 또한 지역 내 랜드마크로 자리잡으며 좋은 성적을 내고 있다. 김포 한강신도시에 조성된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는 1차분 완판을 시작으로 현재 7차분까지 분양이 마감됐다. 이 상업시설은 김포 수변공원을 따라 조성돼 수변 스트리트형 상업시설로 높은 호응을 얻은 바 있다.

업계 관계자는 “그동안 역세권 상업시설이 부동산시장의 스테디셀러였다면 최근에는 수세권을품은 상업시설이 각광받고 있다”며 “수변공원 인근에 위치한 상업시설은 쾌적한 환경을 갖춘 것은 물론 유동인구 유입과 접근성이 뛰어나 선호하는 투자자들이 늘어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런 가운데 울산 역세권 유일의 수변공원 바로 앞에도 ‘KTX월드메르디앙 12’ 상업시설이 분양해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현재 분양 중인 ‘KTX월드메르디앙 12’는 단지 바로 앞에 KTX울산역세권 지구 유일의 대형수변공원이 자리잡고 있어 수변 조망권을 갖춘데다 도보 유동인구 흡수를 기대해볼 수 있어 상품가치가 높다.

차별화된 MD구성도 눈에 띈다. ‘KTX월드메르디앙 12’는 12가지 탄생석과 12가지 별자리, 12간지를 테마로 적용해 일대 랜드마크 상가로 발전이 기대된다. 특히 기존에 다른 상가에서는 보기 드물었던 독특한 컨셉을 적용해 방문객들의 시선을 사로잡으며 다양한 문화생활을 제공할 것으로 전망된다.

뿐만 아니라 KTX울산역 초역세권 입지와의 시너지효과도 예측된다. ‘KTX월드메르디앙 12’는KTX 울산역세권 2단계 개발부지와 가장 인접해 있는 단지로 KTX울산역세권 2단계 개발사업이 본격 추진되면서 철도역세권의 미래가치에 대한 높은 평가가 이어지고 있는 것.

이 외에도 단지 인근으로 4만3000m² 규모의 울산전시컨벤션센터가 2020년 말 준공을 목표로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1800여세대 주거단지와 복합상업시설 등이 순차적으로 입주하고 있어 풍부한 배후수요를 바탕으로 안정적인 수익 창출이 가능하다.

파격적인 분양가와 금융혜택 또한 주목할 만 하다. 상업시설의 경우 계약금 10%,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 등을 제공하고 있어 합리적인 분양가와 중도금 이자 상승에 대한 부담을 줄일 수 있다.

한편, ‘KTX 월드 메르디앙 12’는 소형 오피스텔 266실과 상업시설로 구성된 복합단지다. 지상 1~4층에는 상업시설이 들어서며 지상 5~18층은 투자금이 낮은 소형 오피스텔로 구성된다.

보다 자세한 분양 상담은 울산광역시 울주군 삼남면 신화리 1606-11에 위치한 ‘KTX울산 월드 메르디앙12’ 홍보관에서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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