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리싸이클오피스는 동부산점에 이어 최근 서부산점을 오픈했다. B2B 사무집기 리싸이클 렌탈 전문기업이라는 모토를 통해 대기업과의 업무제휴를 진행하며 중고제품 뿐만 아니라 신상품과 렌탈상품을 매입과 판매 서비스를 진행한 기업으로서 꾸준한 성장세를 드러내고 있다.
리싸이클오피스 서부산점은 부산지방조달청 내에 위치하고 있으며, 매장면적으로는 전국에서 제일 큰 규모를 자랑하고 있다. 동서로 긴 부산의 특성을 고려해 해운대, 금정구, 동래구, 기장군은 동부산점을 영업권으로 하고 있으며, 서부산점은 북구, 사상구, 양산, 김해, 창원 등을 영업권으로 하고 있다.
리싸이클오피스 서부산점은 사무가구 전문매장으로 신품과 중고품을 다양하고 구비하고 있다. 또한 아파트 건설 현장과 공공기관 등에 신상품 및 중고 사무가구, 냉난방기, 에어컨, 가전제품, 컴퓨터 등 OA제품을 위주로 판매·렌탈 하고 있다.
서부산점은 렌탈전문 매장으로 다양한 많은 업체들과 거래하며 앞으로도 렌탈사업에 공격적으로 나설 계획이다. 개인, 단체, 기업, 관공서를 비롯해 특히 현장합동사무실, 건설, 감리사무실, 모델하우스, 지방선거 등 여러 분야에 상품을 공급하고 있다. 특히 업계최초로 반납형, 소유형 등 여러 가지 상품을 구비한 냉난방기 월렌탈을 진행하고 있어 소비자들로부터 긍정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조예준 점장은 “부산의 대형건설사와 공공기관을 비롯해 많은 기업 고객사들이 저희와 거래함으로써 창고비를 절감하고 이에 따른 효율적인 사업 진행으로 상당히 만족하고 있다”며 “처음 부산점을 오픈할 때부터 많은 성원과 애정을 보내주신 부산지역의 고객분들의 기대에 부응하기 위해서 앞으로 더 좋은 제품과 서비스로 보답할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경기 침체기를 겪는 여러 기업들은 전화 한 통화로 컨설팅에서 부터 납품, 배송, A/S, 회수 까지 한번에 해결해주는 '기업 맞춤형 서비스'가 소비자들의 눈높이를 충족하고 시대적 흐름에 부합하며 비용 절감에도 합리적인 리싸이클오피스는 부산경남의 대표적인 B2B전문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다.
한편 리싸이클오피스는 전국 각지에서 중고 및 리퍼브 제품을 매입한다. 중고 제품을 회수하여 상품화한 뒤 제품을 건설사, 설계감리사, 정보통신회사, 생명보험사 등 기업을 타겟으로 판매하고 있다.
리싸이클오피스는 사무실용 사무가구, 가전, 에어컨 등을 구매하거나 렌탈을 원하는 고객에게 모든 상품을 저렴하고 편리하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특성화된 기업으로서 향후 전국 서비스가 가능하도록 거점별로 50개의 매장 및 물류센터를 만들어 나가고 있다.
리싸이클오피스는 의왕, 인천, 용인, 부천, 부산, 평택, 파주 등에 9개의 대형 직영점을 개설했고 200억 매출을 목표로 하는 등 전국적인 유통망을 형성하고 있다.
중고 사무용가구나 사무가구 렌탈에 관한 자세한 내용은 리싸이클오피스 홈페이지나 리싸이클오피스 동부산점과 서부산점에 전화 문의를 통해 알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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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손은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