겹호재 품은 상가 ‘퀸즈파크 옥길’, 투자자 관심 쏟아져
겹호재 품은 상가 ‘퀸즈파크 옥길’, 투자자 관심 쏟아져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2.2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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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 복합쇼핑몰 건립, 지하철 개통 논의로 시너지 효과 기대돼…투자 꽃길 걷게 해줄 상가로 인기몰이
사진=퀸즈파크 옥길
사진=퀸즈파크 옥길

 

 

부동산 시장에서 투자자들이 관심 있게 보는 요소 중 하나가 바로 개발 호재다. 특히 상가 시장의 경우 개발 호재가 인구 유입을 증가시켜 소비를 유발하며, 임대수요를 풍부하게 만든다는 점에서 더욱 높은 가치가 평가된다. 풍부한 임대수요는 임대료 상승으로 이어져 높은 수익률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에 미래가치에도 개발 호재가 상당한 역할을 한다고 할 수 있다.

일반적으로 교통망 확충 등 대형 개발 호재가 한 가지만 예정돼도 안정성이 보장된 투자처로 부동산 시장에서 좋은 평가를 받는다. 최근 상가 시장에서는 호재에 호재가 더해진 ‘겹호재’ 지역에서 분양하는 상가들이 유망 투자처로 큰 인기를 얻고 있다. 호재 간 시너지 효과가 발휘대 수익성과 안정성이 배가되기 때문이다.

실제 최근 상가 분양시장에서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거나, 단기간에 완판을 달성한 상가들은 대부분 겹호재 지역에 자리하고 있다. 지난해 6월 경기 안양시 만안구 안양동에서 분양한 ‘안산 센트럴 헤센2차 상업시설’은 계약 개시 단 하루 만에 완판을 기록하는 기염을 토했다. 상가 바로 앞에 행정업무복합타운이 조성되는 호재와 수도권 황금노선으로 평가되는 월판선도가 개통 예정인 호재가 겹쳐 상당한 인기를 누렸다.

경기 안산시 고잔동에서 지난해 9월 분양에 나섰던 ‘안산 그랑시티자이 파크 에비뉴’ 역시 총 73개 점포 모집에 평균 경쟁률 7.3대 1을 기록, 하루 만에 완판됐다. 상가 인근에 신안산선 한양대역이 개통을 예정했고, 총사업비 560억원이 투자되는 ‘세계정원 경기가든(가칭)’가 개발되는 호재를 품어 미래가치가 뛰어난 상가로 뜨거운 인기를 얻었다.

업계 전문가는 “겹호재 지역에서 분양에 나선 상가들은 대개 장기적으로 지속적인 수익률 달성이 기대되고 공실 발생의 위험이 적은 것이 장점으로, 개발 호재가 가시화됨에 따라 건물 가치와 임대료 상승 등의 수혜도 누릴 수 있다”며 “정부가 주택 시장을 비롯해 부동산 시장에 강력한 규제를 시행하고 있어 전반적으로 시장의 불안정성이 높은 상황으로, 투자 안정성이 높은 겹호재 지역을 선택하는 것이 유리한 상황이다”라고 전했다.

이런 분위기 속에 경기 부천시 옥길지구에서 매머드급 스트리트상가가 공급에 나서 투자자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다. 바로 ㈜문영종합개발이 공급하는 ‘퀸즈파크 옥길’이다. 이 상가는 수익형 부동산 투자자들에게 ‘투자 꽃길을 걷게 해줄 유망 상가’로 호평 된다.

상가가 들어서는 옥길지구는 현재 지하철 신설 노선 개발이 추진 중이며, 이마트.트레이더스.일렉트로마트 등 대규모 복합쇼핑몰이 건립될 예정인 겹호재 지역으로 높은 미래가치가 예상된다.

특히 부천 옥길지구와 시흥 은계지구를 연결하는 지하철 신설 논의가 본격화되면서 기대감이 나날이 높아지고 있다. 신규 지하철 노선이 확보될 경우, 유동인구가 풍부해지면서 상권 활성화가 가능해지며, 역 주변에 다양한 인프라가 추가돼 지역 경제 활성화도 예상된다. 이에 퀸즈파크 옥길의 미래가치가 더욱 높게 평가된다.

설계가 우수한 상가로 상가 자체의 상품성도 좋은 평을 받는다. 최근 상가 시장에서 선호되는 스트리트형 상가로 조성 예정이다. 가시성과 접근성이 우수한 동시에, 편리한 쇼핑 동선을 갖춘 것이 스트리트형 상가의 장점이다. 이에 지역 내 랜드마크 상가로 발전하는 경우가 많다. 이 상가의 경우 스카이 브릿지로 A, B, C 동을 하나로 연결, 스트리트형 상가의 장점이 극대화된 효율적인 내부 동선이 확보되며, 수용 가능 인원도 상당하다. 방문객의 유입도 적극 유도할 계획이다.

CGV 영화관, 대형 사우나, 대형 마트 등 높은 상가 수익률을 이끄는 키테넌트 점포가 입점을 확보한 것도 경쟁력을 더한다.

주변 교통망도 풍부하다. 1호선 역곡역과 7호선 온수역이 차량 5분 거리에 있어 대중교통을 이용해 방문이 용이하다. 여의도가 25분 거리에, 목동 및 가산 디지털단지가 20분 거리에 있어 수요를 확보하기도 좋다. 광역수요 확보도 유리하다. 서울 외곽 고속도로, 제 2경인고속도로 이용이 편리해 서울과 서해안 일대로의 접근성이 매우 뛰어나기 때문이다.

배후수요가 상당해 투자 안정성이 높다는 평도 받는다. 주상복합 세대는 물론, 상가 주변에 공동주택, 단독주택 등이 밀집돼 고정 주거 수요만 2만 6천여명에 달한다. 연중 고객들의 활발한 유입이 기대된다.

한편, 연면적 7만5411.28㎡, 지하 5층~지상 10층 규모로 지어지는 고품격 복합 상가 퀸즈파크 옥길은 경기 부천시 옥길지구 상업용지 f4-1~5블록에 건립된다. 분양 홍보관은 경기 부천시 괴안동 129, 네오빌 2층 201호에 위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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