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년 전통 강릉맛집 그린횟집, 선주 직판 대게로 싱싱한 요리 맛볼 수 있어
30년 전통 강릉맛집 그린횟집, 선주 직판 대게로 싱싱한 요리 맛볼 수 있어
  • 손은경 기자
  • 승인 2019.02.23 13:3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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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강릉 그린횟집
사진=강릉 그린횟집

 

강릉은 넓은 바다와 지역을 둘러싸는 산으로 대표되는 자연풍경과 어촌이 가지는 생생함 등 바다에서만 느낄 수 있는 강릉만의 분위기를 통해 국내외의 많은 관광객들의 발길을 이끌고 있다. 

강릉의 매력에 도취되어 실제로 강릉에서 여행을 즐기는 이들 중에는 강릉으로 이주를 고민하거나 장기간 강릉 여행코스를 통해 강릉을 즐기고자 하는 사람들이 많다. 

강릉을 찾는 사람들의 또 한 가지 이유는 신선한 해산물로 이루어진 먹거리를 빼놓을 수 없다. 동해를 대표하는 지역 중 하나인 강릉은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가볼 만한 곳이 많이 있다. 경포대 횟집, 주문진 횟집 등 강릉을 대표하는 바닷가의 횟집부터 강릉역 주변 맛  집까지의 신선한 해산물 요리가 강릉을 찾는 이유로 손꼽힌다.  

특히 강릉 사천진항에 강릉의 정취를 느끼러 온 사람을 많이 볼 수 있는데, 이곳에선 바다로 나갈 채비를 하는 어선과 배에서 잡은 신선한 해산물을 즐길 수 있는 횟집, 여행객들이 편히 쉴 수 있는 펜션을 통해 여행을 즐기고 편한 휴식까지 취할 수 있다.

이 중 사천진리 해변에 위치한 30년 전통의 그린횟집에서는 강릉 경포대, 강릉 주문진, 강릉 맛집을 찾아온 여행객들이 입구에 줄을 서 있는 모습을 종종 볼 수 있다. SBS 생방송투데이 고수뎐 :전설을 말하다를 통해 TV로 전파를 타기도 했던 그린횟집에선 쟁반회와 광어, 우럭 등의 활어회는 물론, 직접 운영하는 대게·홍게잡이 배를 통해 직접 잡아올린 신선한 게를 이용한 요리까지 맛볼 수 있다. 

또한, 자연산 회, 홍게로 이루어진 세트 메뉴와 전복, 해삼, 오징어, 멍게, 등 동해에서 잡히는 기타 어종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해산물 역시 그린횟집을 찾은 사람들이 선호하는 메뉴다.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탁 트인 바다가 바로 보이는 그린횟집의 넓은 창과 함께 즐긴다면 운치 있는 분위기 속에 식사를 할 수 있다. 

강릉 맛집 그린 횟집의 관계자는 “강릉 사천진항은 어촌의 삶과 맛있는 먹거리를 함께 즐길 수 있어 현지인들도 많이 찾기 때문에, 강릉을 찾은 여행객 또한, 그린횟집의 음식들과 함께 여행을 즐긴다면 만족할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30년 전통 강릉 그린횟집에 대한 예약 문의는 강릉 그린횟집 대표번호로 문의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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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손은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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