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 KT, LG 백메가부터 기가인터넷까지 초고속 인터넷가입설치, 소비자에게 유리한 가입 방법은?
SK, KT, LG 백메가부터 기가인터넷까지 초고속 인터넷가입설치, 소비자에게 유리한 가입 방법은?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2.23 00:00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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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펭귄통신
사진=펭귄통신

최근 SK브로드밴드, SK텔레콤, 올레 KT, LG유플러스 등 통신 3사의 10기가 인터넷 추가와 TV채널 및 요금제 추가, 다양한 결합 상품 등으로 인해 초고속 인터넷 가입을 앞둔 소비자들의 고민거리도 늘어났다.

경기도 파주시 야동동에 사는 직장인 김 모(34)씨는 직장을 옮기면서 이사를 가게 됐다. 잔업이 있을 때에는 집에서 PC를 통해 일을 해야 했기에 빠른 인터넷 설치가 필요했다.

하지만 초고속인터넷과 IPTV 가입상품을 알아보던 중, 수많은 사이트들 중 어떤 곳에서 신청해야할지, 상품은 어떤 상품으로 가입해야 합리적인 비용으로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는지, 결합할인 혜택은 어떻게 적용되는지, 고객들에게 얼만큼의 현금 사은품 혜택을 제공해주는지, 사후관리는 어떠한지 등을 알아보는 것이 어렵다고 전했다.

소비자들은 초고속인터넷 가입 시 통신사마다 상품이 제각각 다르기 때문에 자신에게 맞는 합리적인 상품 선택을 하기가 쉽지 않다.

이런 상품 경쟁에서 자신에게 가장 유리한 초고속인터넷 상품을 선택하기 위해 최근 가입자들은 인터넷가입 비교사이트에서 개인별 설계를 받고 가입을 하는 방식을 찾고 있다.

네이버 공식 인터넷가입 카페 ‘펭귄통신’ 관계자에 따르면, “오프라인에 비해 온라인에서는 한눈에 여러 통신사의 가입 조건 및 혜택을 비교해보고 선택할 수 있다는 특징이 있으며 초고속인터넷, 각종 결합상품 등 각 통신사의 다양한 정보들이 있어 이에 대한 비교가 수월하다.”고 말했다.

또한 펭귄통신은 “인터넷가입 현금 사은품 많이 주는 곳으로 광고하거나 파격적인 조건을 제공하겠다고 약속한 후 잠적하거나 이를 제대로 지키지 않는 과장광고 업체들도 있기 때문에 인터넷가입 현금지원, 사은품, 조건 등의 정확한 확인은 필수다.”고 전했다.

대부분의 소비자들은 인터넷가입을 알아볼 때 사은품을 많이 주는 곳을 찾는 경우가 많다.

온라인 공식인증 대리점 ‘펭귄통신’ 관계자는 “인터넷 상품은 한번 가입하고 나면 3년 약정으로 이용해야 되는 만큼 신중한 선택을 해야 한다. 가족 구성원 핸드폰 사용자 중 가장 많이 이용 중인 통신사를 확인 후 인터넷 역시 해당 통신사로 신청 하는 것이 좋다. 유무선 결합 할인 혜택을 더 많이 받을 수 있기 때문이다.”라고 말했다.

온라인 네이버 카페를 운영 중인 공식인증 대리점 ‘펭귄통신’은 15만 명 이상의 회원을 보유하고 있으며, 통신사별 가입조건 및 혜택을 한눈에 비교할 수 있도록 해놓았다. 핸드폰, 인터넷, TV 상품에 대한 결합할인도 이해하기 쉽게 정리되어 있어 소비자들의 편의를 돕고 있다.

뿐만 아니라 인터넷 가입시 최대 61만 원의 현금 사은품을 당일 지급하여, 소비자들이 사은품 지급까지 기다리는 불안함을 해소해 호평을 받고 있다. 자세한 내용은 ‘펭귄통신’ 홈페이지에서 확인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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