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성도 높은 겨울 포장이사로 깐깐한 소비자 사로잡은 ‘골드이사’ 인기
완성도 높은 겨울 포장이사로 깐깐한 소비자 사로잡은 ‘골드이사’ 인기
  • 김영호 기자
  • 승인 2019.02.27 10:1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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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골드이사
사진=골드이사

추위가 한풀 꺾이면서 이사를 준비하는 사람들이 급증하는 추세다. 날씨가 풀리는 2월은 이사 성수기에 접어드는 시즌으로, 이사 물량이 상당하다. 실제 올해 2월까지 이사를 예정한 세대는 전국적으로 13만 세대에 달한다. 이중 서울에서 이사를 진행했거나 예정한 수요는 6만 4천여세대로 나타난다. 서울시에 거주하는 세대가 417만여 세대임을 감안할 때 결코 적지 않은 수치다.

이사 물량의 급증에 따라 이사 업계에는 신규 포장이사 업체가 쏟아져 나오고 있다. 이에 이사를 앞둔 사람이라면, 업체 선정에 상당한 주의가 필요한 상황이다. 이사는 시작부터 끝까지 전 과정이 사람의 손을 거쳐 진행되기 때문에 업체의 전문성이 이사의 만족도를 결정한다고 볼 수 있다.

특히 날씨가 춥고, 눈과 비 등 변수가 잦은 2월은 이사 업체의 전문성이 더욱 중요하다. 이사 경험이 풍부한 포장이사 업체와 이사를 진행해야 신속하고 안전한 이사가 가능하다. 만약 전문성이 부족한 업체와 이사를 하게 될 경우, 가전 및 가구 분실과 파손, 요금 추가, 청소 불량과 같은 생각하지 못한 질 낮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다.

전문성이 갖춰진 우수한 업체와 원하는 날짜에 이사를 진행하기 위해서는 빠르게 계약을 진행해야 한다. 하지만 시간이 없거나 귀찮다는 이유로 지인 추천, 광고, 브랜드 인지도 등을 통해 별다른 고민 없이 업체를 선정해서는 안 된다. 직접 업체를 만나 상담을 진행해 제시하는 서비스와 견적을 꼼꼼하게 비교 분석해야 하며, 나에게 필요한 정보를 수집해야 한다. 이사를 앞둔 상황과 이사 규모 등이 세대마다 모두 다르기 때문에 이와 같은 노력 없이는 최적의 업체를 선정할 수 없다.

상담을 직접 진행했지만 업체의 수준이 비슷해 선택에 어려움이 있다면, 업체와 직접 이사를 진행한 사람들이 남긴 이사 후기를 살펴보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우수 업체와 불량 업체를 가려낼 수 있어 도움이 된다.

업체를 선택한 후에는 계약서 작성에 신중함을 기울여야 한다. 서비스와 견적 관련 내용이 계약서에 정확하게 기재됐는지 여부를 체크해야 향후 불편함이 따르지 않는다. 이사 당일 발생 가능한 상황에 대한 내용도 기재해야 업체의 책임 전가를 피할 수 있다.

이런 가운데 베테랑 이사 전문가들로 100% 구성돼 이사 과정 전반에 체계적이고 책임감 있는 서비스를 선사하는 ‘골드이사’가 소비자 사이에 인기를 얻고 있다. 업체의 우수성은 이미 2016년에 서울시 표장 업체에 선정돼 입증된 바 있다. 소비자 사이에 신뢰가 높은 업체로, 구리, 남양주, 의정부 등에서 포장이사를 이용하려는 고객들에게 특히 인기가 좋다.

이사 업계는 현재 심각한 인력난을 겪고 있다. 이에 많은 포장이사 업체들이 아르바이트나 일용직 등 전문성을 갖추지 않은 인력을 고용해 이사를 진행하고 있다. 이 경우 소비자들의 만족도가 낮을 수밖에 없다. 반면 골드이사는 다년간의 이사 경험을 바탕으로 이사의 노하우와 전문성을 갖춘 베테랑 이사 전문가들이 직접 이사를 진행해 포장이사의 수준이 높다. 돌발상황이 발생해도 신속하고 안전하게 대처할 수 있는 이유다.

‘청소가 필요 없는 차별화된 원스톱 포장이사’라는 본사의 운영방침에서도 알 수 있듯이 완벽한 청소를 제공하는 것도 장점으로 손꼽힌다. 전국 각 지점의 이사 전문가들은 소비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거실과 방 등의 바닥 스팀 청소, 싱크대 및 냉장고 청소 등을 직접 완벽하게 진행하고 있다.

본사 관계자는 “이사 업계에 과대광고가 쏟아지는 상황 속에 내게 필요한 이사 정보만을 수집하기 위해서는 직접 이사 업체와의 상담을 진행해야 한다”며 “살림의 형태와 집안 구조, 이사 지역 등 이사를 앞둔 사람들의 조건은 모두 다르기 때문에 내게 적합한 최적의 포장이사 서비스를 제공할 것으로 예상되는 업체와 이사를 진행해야 만족도 높은 이사를 할 수 있다”고 전했다. 이어 “골드이사는 포장이사의 완성도가 높고, 직원 교육을 정기적으로 진행해 이사의 트렌드도 놓치지 않고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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