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엄 독서실 1세대 브랜드, 온더데스크가 새로이 선보인 무인 스터디카페를 28일 대치동에 새롭게 오픈했다.
서울 강남구 대치동에 위치한 '온더데스크 스터디카페 대치점'은 이번에 새로이 증축한 건물에 입점했다. 한티역 역세권의 신축건물에 입점하는 만큼 접근성이 좋고 내부는 깔끔하고 쾌적해 많은 회원들의 방문이 기대된다.
또한, 온더데스크 대치점은 회원들이 공부에 집중할 수 있는 면학 분위기를 조성했다. 자신의 자리를 밝히는 조명으로 더욱 집중할 수 있고, 시디즈 의자를 배치하여 오랜 시간 공부해도 편안한 자세를 유지할 수 있다.
내부에는 유명 인사들의 격언 등을 곳곳에 배치해 자극을 받을 수 있게 했고 IoT를 활용한 냉난방시스템으로 스터디카페를 24시간 쾌적하게 유지시키고 있다.
온더데스크 스터디카페는 키오스크를 활용한 무인 시스템으로 운영된다. 스터디카페를 이용하는 이들은 키오스크 기기를 이용해 자신의 자리를 선택할 수 있고 입장 및 퇴실 시간 관리나 공부 시간 등을 체크한다. 자체 개발한 애플리케이션을 활용해 키오스크에서만 가능했던 기능들을 모바일에서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온더데스크의 무인점포 관리 시스템 역시 자체적으로 구축한 시스템으로 스마트폰을 활용해 외부에서도 간단하게 관리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이러한 부분은 경쟁이 치열한 스터디카페 창업 시장에서 경쟁력 있는 아이템이라고 평 받고 있다.
한편, 온더데스크는 스터디카페 대치점 외에 분당 지점 등 많은 지점을 운영하고 있다. 지속적으로 예비창업자를 대상으로 점주를 모집하고 있는 스터디카페 온더데스크는 브랜드만의 차별성을 늘 강조하고 있다.
온더데스크 스터디카페 대치점에 대한 더 자세한 내용은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고 전화문의를 통해서도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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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손은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