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가은의 동안 외모에 관심이 쏠린다.
5일 방송된 JTBC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이현주(김가은)가 김영수(손호준)를 짝사랑했다고 밝혔다. 김가은은 '손호준의 그녀'로 활약중인 가운데 동안 외모가 화제다.
김가은은 이번 드라마를 통해 안정적인 연기력과 캐릭터 소화력으로 인기몰이 중이다. 또한 속 시원한 대사로 시청자의 사랑을 한몸에 받고 있다.
김가은은 드라마 '눈이 부시게'에서 25살 이현주 역할을 맡았다. 하지만 실제 나이는 그보다 6살 많은 31살로 알려져 충격을 안겼다. 심지어 연기 경력은 10년이 넘는다. 김가은은 2009년 SBS 공채 탤런트로 연예계에 데뷔했다. 동기로는 배우 김성오가 있다.
김가은은 데뷔 이후 꾸준히 작품활동에 매진했지만 이렇다할 대표작이 없었다. 하지만 현재 출연 중인 드라마 '눈이 부시게'로 스타덤에 오를 것이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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