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한별도 속았나...남편 유리홀딩스 대표 탓? 드라마 前後로 처지 ‘확’ 달라져
박한별도 속았나...남편 유리홀딩스 대표 탓? 드라마 前後로 처지 ‘확’ 달라져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03.14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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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JTBC뉴스캡처
사진=JTBC뉴스캡처

박한별은 정말 남편인 유리홀딩스 대표를 둘러싼 의혹들을 감지하지 못했을까.

14일 유리홀딩스 대표가 경찰 출석을 앞두고 있는 가운데, 그를 둘러싼 의혹들은 걷잡을 수 없이 번지고 있다.

박한별의 행보에도 관심이 쏟아졌다. 남편인 유리홀딩스 대표의 의혹들이 불거졌지만 박한별은 자신과는 별개의 일로 선을 긋고 있다.

결혼에 앞서 박한별은 남편을 ‘마음이 아주 멋지신 예비아빠’라고 말하면서 “예쁘게 행복하게 열심히 사랑하고 사랑받으면서 잘살겠다. 따뜻한 응원과 축복 많이 해달라”고 응원을 부탁했다.

최근 들어간 방송 제작발표회에서도 “혼자일 때보다 결혼하고 마음의 안정을 찾고 나니까 집중을 할 수 있는 것 같다. 그래서 내 개인적인 환경이 더 좋은 것 같다. 작품에 집중할 수 있는 것 같다”고 은근히 유리홀딩스 대표이자 남편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하지만 이 말을 내뱉고 얼마 지나지 않아 논란이 시작되면서 ‘환경이 좋아졌다’는 박한별의 말이 무색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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