따뜻해진 날씨와 함께 주말을 맞아 나들이를 떠나는 연인, 가족이 늘면서 최근 강릉은 다양한 관광명소를 찾은 관광객들로 붐빈다.
강릉 여행코스로 손꼽히는 안목해변과 헌화로 등 동해의 낭만을 느낄 수 있는 드라이브 코스부터 강릉 가볼 만한 곳으로 빼놓을 수 없는 경포대와 주문진은 쾌적한 바닷바람과 어촌의 생생함까지 느낄 수 있는 곳으로 많은 사람들이 찾는다.
이처럼 아름다운 볼거리와 더불어 빼놓을 수 없는 것이 바로 강릉 횟집들의 신선한 해산물 먹거리이다. 경포대와 주문진 맛집들이 선보이는 신선한 해산물 요리는 강릉을 여행하는 즐거움을 한 층 더해준다.
최근 강릉을 찾은 여행객들은 강릉 사천진항을 추천한다. 멀지 않은 거리에 어선들이 정박해있는 항구와 드넓은 백사장이 있는 사천진리는 바다여행이 주는 낭만과 휴식, 먹는 즐거움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곳으로 강릉의 새로운 힐링 여행지로 손꼽힌다.
그 중 많은 여행객과 현지인들로부터 강릉역 맛집으로도 꼽히는 강릉 그린횟집은 볼거리와 먹거리를 함께 충족할 수 있는 곳으로 알려져 있다.
KBS 생생정보통과 SBS 생방송 투데이를 통해 방송되기도 그린 횟집에서는 쟁반회와 광어, 우럭 등의 활어회를 즐길 수 있고 주인이 직접 운영하는 대게·홍게잡이 배를 통해 신선한 게 요리까지 맛볼 수 있어 줄을 서 기다리는 손님들을 심심치 않게 찾아볼 수 있다. 자연산 회, 홍게로 이루어진 세트 메뉴, 전복, 해삼, 오징어, 멍게 등 동해에서 잡히는 기타 어종을 포함한 다양한 종류의 신선한 해산물도 함께 즐길 수 있다.
또한, 식사 시 통유리를 통해 넓은 바다를 바라보며 분위기 있는 시간을 보낼 수 있고 함께 운영하는 펜션을 통한 숙박을 통해, 여행 간 쌓인 피로를 풀 수 있다.
강릉 맛집 그린 횟집의 관계자는 “주말을 맞아 타지에서 강릉으로 나들이를 떠나는 여행객들이 늘면서 식당 이용 시 할인된 가격으로 펜션을 이용할 수 있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라고 전하며 “30년 동안 한결같은 맛으로 식당을 찾은 손님들에게 신선한 해산물 요리를 제공하고 있기 때문에 맛있는 요리를 맛보며 보내는 여행을 원한다면 그린횟집이 좋은 선택이 될 것”이라고 전했다.
평일 예약 시 참치회 서비스 이벤트도 함께 진행하고 있는 그린횟집에 대한 예약 문의는 강릉 그린횟집 대표번호로 문의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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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렙=손은경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