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업박람회 첫 선 ‘본앤본’, 시식물량 동날 정도로 예비창업자에게 인기
창업박람회 첫 선 ‘본앤본’, 시식물량 동날 정도로 예비창업자에게 인기
  • 김영호
  • 승인 2019.03.20 17:04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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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맹점 단위면적당 평균매출 높아 수익성 좋고 아이템 경쟁력도 뛰어나 매력적

3월은 바야흐로 본격적인 창업시즌이 시작되는 시점이다. 추위가 가시고 따뜻한 봄기운에 고무되기라도 하듯 사람들의 왕래도 늘기 마련이고 창업 희망자들도 본격적인 창업 및 준비에 나서기 때문이다.

이를 반영이라도 하듯 3월에는 굵직굵직한 창업박람회도 2회나 개최된다. 따라서 창업을 고려하는 예비창업자라면 이들 창업박람회를 적극 활용하는 게 좋다. 올해 창업시장을 주도하는 창업트렌드도 확인할 수 있고, 필요한 창업 정보도 얻을 수 있기 때문이다.

37일 코엑스에서 열린 창업박람회도 많은 창업자들의 발길이 이어졌다. 참여 브랜드들마다 제시하는 다양한 정보와 창업자를 위한 혜택을 비교하며 자신만의 창업아이템을 찾는 예비창업자들의 신중한 모습을 많이 볼 수 있었다.

이번 박람회에서 최근 트렌드를 반영한 브랜드들 못지않게 꾸준한 인기를 끈 브랜드들은 유행을 타지 않고 대중적인 수요가 풍부한 브랜드들이었다. 그 중 하나가 친환경 유기농 국내산 식재료만을 사용해 몸에 좋은 프리미엄 죽을 제공하는 본앤본이었다. 창업박람회에 첫 선을 보인 본앤본은 기존의 죽 전문점과 차별화된 좋은 식재료와 재료 본연의 맛과 영양을 최대한 살려내는 조리법으로 꾸준한 주목을 받는 브랜드다. 국내산 유기농 쌀과 국내산 참깨를 비롯해 모든 재료를 친환경 유기농 국내산 재료로 사용하고, 기본적인 맛을 내는 육수 또한 친환경 야채로 우려내 깔끔하면서도 깊은 맛을 느낄 수 있는 게 특징이다.

본앤본은 박람회 기간 동안 시식 행사를 통해 차별화된 맛을 알리는 노력으로 박람회장을 찾은 예비창업자들의 큰 관심을 끌었다. 박람회 마지막날에는 준비한 시식 물량이 동이 난데다 브랜드 소개 자료까지 부족했을 정도.

본앤본 관계자는 친환경 유기농 식재료로 만든 프리미엄 죽을 맛본 분들은 그 맛에 큰 관심을 보였다준비한 시식 물량이 부족해 행사장을 찾은 모든 분들에게 본앤본의 차별화된 맛을 보여드리지 못한 것이 아쉽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본앤본은 좋은 재료와 간편한 운영 시스템으로 초보창업자도 부담없이 안정적인 운영이 가능한 것이 특징이라며 특히 한식 프랜차이즈 중 가맹점의 평균매출액이 높아 매출 대비 수익성이 높을 뿐 아니라 아이템의 경쟁력도 커 매력적인 창업 아이템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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