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준영, 결정적 言이 구속 이끌었다? 문제의 ‘카톡방’서 떠돈 惡 자료들 봤더니
정준영, 결정적 言이 구속 이끌었다? 문제의 ‘카톡방’서 떠돈 惡 자료들 봤더니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03.22 08:3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MBC뉴스캡처
사진=MBC뉴스캡처

가수 정준영의 행적들은 결국 그를 구속으로 이끌었다. 

지난 21일 정준영에 대한 영장실질심사 결과 구속이 결정됐다. 정준영은 구속이 결정됨에 따라 곧바로 구치소로 이송된다.

정준영은 1989년생으로 올해 나이 31세다. 서바이벌 오디션 프로그램 '슈퍼스타 K4'를 통해 데뷔했으며 4차원 성격, 말투 등으로 예능 프로그램에서 많은 사랑을 받았다.

그러나 부적절한 관계를 맺고 이를 몰래 촬영하는 등의 행위는 물론, 이를 단체 카톡방에 유포하기까지 했다. 또 여러 사람들과 이를 공유하며 조롱 섞인 말들을 서슴없이 내뱉는 등 상상하기 힘든 행동으로 대중을 충격에 빠지게 했다.

네티즌은 지금까지 포장된 그의 이미지에 질색했다. 그러면서 정준영의 구속과 함께 그의 ‘일당’들에 대한 처벌도 신속히 이뤄져야 한다고 강조했다. 

한편, 정준영의 구속 이후에도 그가 남긴 동영상과 관련해 여전히 부적절한 일부의 움직임이 드러나면서 우려의 시선이 쏟아지기도 했다. 특히 한 대학교 강사가 수업 중에 해당 동영상을 구하려는 시도를 했다는 취지의 발언을 해 논란이 되기도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