맥도날드, ‘Free’ 햄버거 탓에 불편? 매장 앞 진풍경 둔 시각차
맥도날드, ‘Free’ 햄버거 탓에 불편? 매장 앞 진풍경 둔 시각차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03.22 09: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맥도날드 제공
사진=맥도날드 제공

맥도날드의 ‘Free’ 햄버거 이벤트에 불편한 시각도 존재했다. 

22일 맥도날드는 에그 맥머핀 12만개를 고객들을 상대로 풀었다. ‘공짜’ 아침을 즐길 수 있게 된 만큼 고객들의 반응도 남달랐다.

각 지역의 맥도날드 앞에는 아침부터 진풍경이 연출됐다. 선착순으로 무료 이벤트가 진행되는 만큼 이른 시간부터 대기 행렬이 이어졌다.

실제로 매장에서 줄을 서서 음식을 받은 네티즌은 SNS에 후기를 남기고 있다. 하지만 이로인해 불편을 겪는 이들도 목격됐다. 

주로 패스트푸드점에서 아침을 즐기는 일부 직장인들은 이번 행사로 매장이 북적인 탓에 아침을 먹지 못하고 출근하는 일을 겪기도 했다고 볼멘소리를 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