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혜윤, ‘예서’ 된 후 마음가짐 변화 있었나? 발판 됐던 7년 단역생활
김혜윤, ‘예서’ 된 후 마음가짐 변화 있었나? 발판 됐던 7년 단역생활
  • 박주희 기자
  • 승인 2019.03.22 09:5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사진=싸이더스HQ 제공
사진=싸이더스HQ 제공

김혜윤이 예서 캐릭터에 대한 남다른 애착을 보이면서도 흔들리지 않는 소신으로 주목을 받았다. 

김혜윤은 22일 방송된 SBS라디오 ‘김영철의 파워FM’에 출연해 자신이 ‘스카이캐슬’에서 열연을 펼쳤던 예서 역에 대한 솔직한 생각을 드러냈다.

김혜윤이 예서 역을 소화할 수 있었던 것에는 7년의 단역 배우 생활이 바탕이 됐다. 뉴스1과의 인터뷰에서 김혜윤은 “단역일 때와 예서일 때 배우로서 마음가짐이 크게 다르다고 생각하진 않는다. 열심히 하려는 마음도 똑같았고 6~7년을 힘들게 버텼다고 생각하진 않는다”고 말했다.

이어 “그 시간들이 있었으니까 예서도 있었다고 생각한다. 그때 작품들이 발판이 돼서 다음 작품으로 나아갈 수 있었다. 그런 작품들이 하나씩 쌓여가는 과정이라고 본다”고 소신을 밝혔다.

김혜윤이 예서로 대중의 사랑을 받게 된 만큼, 그의 향후 활동도 주목을 받게 됐다. 김혜윤은 “믿고 보는 배우 타이틀을 갖고 싶었다”고 바람을 드러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