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먹어야 빠진다”…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뷰티 푸드 4
“먹어야 빠진다”… 다이어트에 좋은 음식, 뷰티 푸드 4
  • 차승지 기자
  • 승인 2019.03.22 10:1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최근 일정 시간 음식을 먹지 않는 간헐적 단식이 인기다. 하지만 식욕을 억제하는 다이어트 방법은 부작용이 매우 크다. 요요현상을 반복하다보면 아예 살이 잘 찌는 체질로 바뀔 수도 있다. 이에 다이어트를 할 때도 적당한 식이는 필요하다. 다이어트를 도와주는 똑똑한 뷰티 푸드 4가지를 소개한다.

 

◇ 밀가루 당길 땐 곤약면, 바날라 ‘바날라면’

다이어트 중에 제일 참기 힘든 것이 탄수화물이다. 특히 각종 면요리의 유혹을 떨치기 힘든데, 이럴 때 먹으면 좋은 음식이 바로 곤약면이다. 

다이어트 식품 브랜드 바날라가 출시한 ‘바날라면’은 밀가루 대신 100% 곤약으로 만든 국수다. 한 그릇 당 칼로리가 70kcal를 넘지 않아 다이어트 식사대용이나 야식으로 제격이다.   

고소한 춘장 맛을 살린 ‘곤약짜장’, 매콤하고 쫄깃한 ‘곤약비빔’, 가쓰오 간장으로 깊은 맛을 우려낸 ‘곤약모밀’ 등 총 3가지 형태로 출시돼 골라먹는 재미가 있다. 소스를 섞어 바로 섭취할 수 있기 때문에 전자레인지에 데우는 등 번거로운 조리과정이 없는 것도 장점이다.

 

◇ 부족한 영양은 두유로, 뉴트리코어 ‘유기농 두유’

때론 다이어트에 한 끼보다 한 잔이 더 좋을 때가 있다. 뉴트리코어의 ‘통째로 갈아 만든 유기농 두유’는 다이어트에 좋은 영양 간식이자 든든한 아침대용식이다. 

뉴트리코어 두유는 유기농으로 키운 국산 콩을 껍질까지 통째 갈아 단백질과 식이섬유, 이소플라본 등 콩이 가진 영양분을 남김없이 담아냈다. 또한 율무, 현미 등 15가지 국내산 혼합곡물을 넣어 꽉 찬 영양을 느낄 수 있다. 

달달한 인공감미료나 걸쭉한 식감을 내주는 잔탄검 등의 합성첨가물을 일절 뺐기 때문에 안심하고 먹을 수 있다.  

 

◇ 변비 없는 다이어트, 프로스랩 ‘슬림 프로바이오틱스’ 

‘다이어트 불청객’ 변비를 막는 데는 유산균 섭취가 큰 도움이 된다. 

유산균 전문 브랜드 프로스랩이 출시한 ‘슬림 프로바이오틱스’는 배변활동을 도와주는 복합 유산균에 체지방 감소 효과가 있는 가르시니아 HCA를 더한 똑똑한 제품이다. 

슬림 프로바이오틱스는 특허 받은 김치유산균을 비롯하여 총 50억마리에 달하는 혼합유산균을 함유하고 있어 활발한 장운동이 유도되며 다이어트로 저하된 배변 활동에 도움이 된다.

또한 제품에 함유된 가르시니아 HCA 성분이 잉여 탄수화물이 지방으로 합성되는 것을 억제시켜 주어 체지방을 줄이는 효과까지 누릴 수 있다. 

 

◇ 지방 분해 도와주는 노니주스, 더작 ‘노니즙’

미란다커의 다이어트 비결로 알려진 노니는 체중 조절 효능이 탁월하다. 노니에 함유된 200여종 이상의 영양소가 지방을 분해하고 독소를 배출시켜 다이어트에 도움을 준다.

전통 건강식품 브랜드 더작의 ‘유기농 발효 노니즙’은 100% 유기농 노니를 이용한 제품으로,  저온에서 효소 발효시키는 특허 공법으로 노니의 영양소를 최대치로 끌어냈다. 

더작의 발효 노니즙은 일반 노니주스와 비교해 칼슘과 비타민 등의 영양성분 추출률을 114% 이상 높기 때문에 더욱 확실한 효과를 기대할 수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 서울특별시 종로구 인사동11길 16 대형빌딩 402호
  • 대표전화 : 02-734-7336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석만
  • 법인명 : 뉴스렙
  • 제호 : 뉴스렙
  • 등록번호 : 서울 아 00432
  • 등록일 : 2007-09-17
  • 발행일 : 2007-09-17
  • 발행인 : 이석만
  • 편집인 : 이석만
  • 뉴스렙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렙. All rights reserved. mail to cetana@gmail.com
  • 뉴스렙「열린보도원칙」 당 매체는 독자와 취재원 등 뉴스이용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반론이나 정정보도, 추후보도를 요청할 수 있는 창구를 열어두고 있음을 알려드립니다.
    고충처리인 조현성 02-734-7336 cetana@gmail.com
인터넷신문위원회 ND소프트